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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식들이 아토피 피부염에 고생하는 바람에 온 가족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끝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임산부 유소아 전문기업 씨에이팜 박희준 대표가 개발한 아토피 피부질환 예방 및 개선제인 '아토프라젠트라'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신기술·신발명품 전시회에서 7일 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아토프라젠트라는 어린 자식들의 아토피 피부염으로 온 가족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던 경험이 만들어준 제품"이라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박 대표가 개발한 아토프라젠트라는 예방과 개선을 함께할 수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피부 관리 위주의 제품의 한계를 벗어나 단일피부장벽 외에도 각질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는 EGF, FGF, PGA,등과 식물성 아미노산, 세라마이드,,코엔자임Q10등 복합성분의 시너지 작용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2중 피부 보호막 기능을 적용하여 아토피 관리는 물론 개선단계까지 업그레이드 시킨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아토피는 '알 수 없는'이란 그리스어로 우리나라 유소아 30%, 성인15% 이상이 앓고 있다. 아토피의원인은 유전적, 면역학적, 환경적인 요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으나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지 않아 이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아토피는 피부각질층의 주요기능인 피부장벽(피부보호막)기능이 손상돼 외부의 자극물질이 유입 가려움증과 감영 등이 발생하고 피부의 수분손실이 가속화 되어 건조란 상태로 변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파괴된 각질층을 회복시키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여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는 것이 아토피 관리의 기본이다. 그러나 이러한 심각성을 일반인들은 무심코 넘겨 더 큰 화를 불러와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도달하곤한다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제품이 씨에이팜의 아토프라젠트라다.
이 제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으로 아토피성,노인성 건성,민감성,가려움성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세정과 보습을 함께 할 수 있는 의약외품 비누, 집중 보습의 크림, 전신 보습의 로션, 등으로 구분화하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정 상비 필수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아토프라젠트라는 이미 싱가폴 일류 한국 상품전과 대한민국 국제발명특허 대전 동상을 수상해 제품의 기술력과 공신력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지난 1월에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중국 위생허가까지 받아 수출 상담에 활력을 불러오고 있으며 지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아토피 치료용 조성물로 스위스 제네바 금상과 특별상 수상을 차지한 제품(아토프라젠트라)은 국내외에 씨에이팜이 처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