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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의 진정한 벗' 에드윈 퓰너 별세 … 곳곳 애도 "그의 유산 기억할 것"
83세를 일기로 별세한 에드윈 J.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설립자에 대해 우리나라에서도 곳곳에서 애도를 표시하고 있다. 고인은 미국 보수 우파의 대표 지성이자 국내 정재계 수많은 인사와 인연을 맺고 있는 지한파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일 퓰너
2025-07-20 조문정 기자 -
한동훈, '청담동 가짜뉴스' 김의겸·최동석 차관급 임명에 "국민들 화나게 만드는 인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과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 임명에 대해 "국민들 화나시라고 일부러 이렇게 모아 놓은 것인가"라고 비판했다.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 두 분(김 청장과 최 처장)은 제가 법무부 장관 당시
2025-07-20 이기명 기자 -
'지난 5년 EPL 최고의 선수 11' … 손흥민 당당히 포함, "케인과 함께 역대 가장 치명적 듀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지난 5년 동안 EPL 최고의 선수 '11인'에 포함됐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9일(현지시간) 지난 5년간 EPL 베스트 11의 이름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모든 통계는 후스코어드(Who
2025-07-20 최용재 기자 -
김성회 "국민의힘, 이재명 보고 배워라 … 탄핵 반대 국민 끌어안아야"
윤석열 정부의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수석비서관이 국민의힘을 향해 "이재명 보고 배워라. 국민의힘의 진짜 혁신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던 광장의 국민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전 수석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을 대통령 후보, 대통령으
2025-07-20 조문정 기자 -
'4년 만에' 복귀 파키아오, 16세 어린 챔피언과 무승부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키아오(46)가 4년 만에 복귀했다. 파키아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의 마리오 바리오스(30)와 WBC 웰터급 타이틀 매치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채점 심판 3
2025-07-20 최용재 기자 -
2025-07-20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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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안세영, 결승 '42분' 만에 끝냈다 … 일본오픈 우승으로 '6번째' 타이틀
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을 막을 자 없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안세영이
2025-07-20 최용재 기자 -
[속보] 한동훈, ‘청담동 의혹’ 제기 김의겸·최동석 차관급 인선 직격 “국민들 화나라고 이리 모아 놓은 건가”
이재명 대통령이 김의겸 신임 새만금개발청장과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 인선을 한 것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국민들 화나시라고 일부러 이렇게 모아 놓은 것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김의겸 전 의원과 최동석 최동석
2025-07-20 온라인팀 -
[속보] 영란은행, 시중은행에 "달러 유동성 충격 대비하라" 지침 '충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전쟁이 달러 가치마저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영국 영란은행(BoE)이 시중은행들에게 달러 유동성 충격에 대비하라는 지침을 내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의 상황이 달러 유동성 문제를 촉발하고 금융 시스템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뜻
2025-07-20 온라인팀 -
민주당 영남권 경선도 정청래 압승 … "국민의힘 해체시키겠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출을 위한 20일 영남 지역 경선에서도 정청래 후보가 득표율 62.55%로 박찬대 후보의 37.45%에 앞섰다.정 후보는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도 62.77%대37.23%라는 압도적 득표율로 박 후보를 이겼다.민주당 당 대표는 대의원 15%, 권리당
2025-07-20 조문정 기자 -
N-포커스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재판 중인 김의겸, 차관급 새만금개발청장 임명 논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청담동 술자리' 의혹 등을 제기한 이유로 기소된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관급인 새만금개발청장에 발탁돼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신임 청장은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명예훼손)로 현재
2025-07-20 이기명 기자 -
2025-07-20 조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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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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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0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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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강선우·이진숙 지명 철회" 요구 … 李대통령 "고민해 보겠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전날인 지난 19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 이 대통령은 "고민해보겠다"고 했는데, 야당에서는 '사실상 거부'로 보고 있어 결과
2025-07-20 조문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