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 무산' 이정후, '11G' 연속 안타 실패 … 4타수 무안타 1삼진 침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이 멈췄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4-5로 패배했다. 6번 타자 중견수로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상정 … 野 필리버스터 vs 與 종결안 제출

국회가 23일 이른바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자,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인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했다.김형동 국민의힘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9시 9분께 첫 필리버스터 발언에 나섰지만, 절대 다수 의석을

北 "미국과 한국 것들, 끝끝내 한미연합훈련 감행 … 무차별적 자위권 행사"

북한은 한미가 지난 18일부터 진행 중인 방어적 성격의 연합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가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극히 도발적이고 침략적인 대규모 실전연습이라며 자위권 행사로 대응할 것이라고 위협했다.북한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초

김건희 특검 검사 60명으로 늘리려는 민주 … 내년 지방선거 승리 위한 '빅픽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의 구속을 고리로, 3대 특별검사를 앞세워 여론몰이에 나서며 정국을 주도하고 있다.더 나아가 김건희 특검의 파견검사 인력을 기존 40명에서 60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는가 한편 법 개정을 통해 아직 3개월이나 남아있

北 "韓, 공사 중인 우리 軍에 경고사격" … 합참 "MDL 침범 따른 조치"

북한이 휴전선 부근에서 차단물 영구화 공사를 진행 중인 군인들에게 한국이 경고사격을 했다며 도발행위를 중단하지 않으면 상응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북한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고정철 육군 중장(별 2개)은 23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남부 국경 일대에서

[포토] 일본 향하는 공군 1호기

강훈식 비서실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포토] 대화 나누는 강훈식-정청래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 환송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포토] 이재명 대통령 환송 마친 정청래-김병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 환송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포토] 인사나누는 이재명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포토] 3박 6일 순방 떠나는 이재명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포토] 공군 1호기 향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앞둔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경기 성남=서성진 기자)

[속보] '노란봉투법' 오늘 국회 본회의 상정 … 여야 필리버스터 대결

'반전은 없었다' … 핵심 선수 나오자 '벤치'로 밀린 이강인, '9분' 출전이 전부였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에게 '반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PSG는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앙제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후반 5분 터진 파비안 루이스의

1호 도움·뮌헨 6-0 대승에도 웃지 못한 김민재 …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김민재가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고 바이에른 뮌헨은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김민재는 환하게 웃지 못하는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 라이프치히와 경기에서 6-0 대

한국 남자배구, 동아시아선수권 '결승' 진출 … 4강서 홍콩 격파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참가한 동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22일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열린 대회 4강에서 홍콩을 세트 스코어 3-1(25-15 25-20 21-2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