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리더와의 대화-⑦인보길 뉴데일리 대표

    “韓 언론, 아직 정파지 수준…MIE 교육 해야”

    현대인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게 일이 돼버렸다. 하지만 그 ‘일’을 제대로 하기가 어려운 게 또 현대사회다. 우리는 왜 진실을 찾으면서도 미디어를 믿지 못하게 된 것일까. 인보길 대표를 만나 그 해답을 물었다.

    2011-03-30 선진화 홍보대사 기자
  • 헉! 밀양 27개 산봉우리 싹둑 잘릴 뻔...

    동남권 신공항이 무산됐지만 만일 예정대로 됐더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먼저 천문학적인 예산이 불보듯 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에 따르면 두 후보지의 공사비는 올해 기준으로 9.5조원이고 2017년 이후 실제 사업에 들어가는 비용은 최소 13 ~14조원으로 불어난다.

    2011-03-30 김신기 기자
  • MB "신공항 백지화, 마음이 몹시 무겁다"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백지화와 관련, “마음이 몹시 무겁다. 그러나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국민들에게 알려달라”고 김황식 국무총리에게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30분 박창호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장의 발표가 있은 뒤

    2011-03-30 선종구 기자
  • "문성근 100만 민란, 늑장수사 이유 밝혀라"

    라이트코리아는 30일 ‘100만 민란’을 준비하는 배우 문성근씨의 내란선동 및 국가보안법-선거법 위반 혐의 수사가 지지부진한 점을 들어 수사 인력 교체를 촉구하는 경찰청에 진정했다. 라이트코리아는 최근 문씨를 내란선동 및 국가보안법-선거법 위반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이

    2011-03-30 온종림 기자
  • SKT “카카오톡 대응 검토 중”∙∙∙ KT는 “계획없다”

    "카카오톡을 차단할 계획은 아예 없다."30일 이동통신사들이 카카오톡의 접속제한 등을 검토한다고 알려지면서 이용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에 KT 관계자는 "카카오톡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면서 "차단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차단 이유로 거론된 '망 부하'에 대

    2011-03-30 박모금 기자
  • 신공항 백지화...청와대 반응은?

    이제 공은 다시 청와대로 넘어왔다.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 결과가 백지화로 나면서 ‘민심 수습’이라는 공을 다시 청와대가 떠안게 됐다.  떠안은 공의 탄성이 대단히 높은 만큼 수습책도 그만큼 쉽지 않아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의 고민도 탄성만큼이나 깊을 것이다.

    2011-03-30 선종구 기자
  • 외통부 “日역사왜곡 교과서 즉각 시정해야"

    독도 영유권 주장과 역사왜곡 내용이 실린 일본 사회·공민교과서가 정부검정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외교통상부가 즉각 항의성명을 발표했다.

    2011-03-30 전경웅 기자
  • 김총리 "동남권 신공항 추진 안 하겠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30일 동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 밀양과 가덕도 등 두 후보지가 모두 부적합하다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를 수용해 건설을 백지화하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오늘 오후 관계 장관회의를 개최해 평

    2011-03-30 선종구 기자
  • 정동영 의원실 전화 ‘불났다’…왜?

    정동영 민주당 의원실이 전화금융사기조직에 사무실 전화번호가 도용돼 지난달 8일 고발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03-30 최유경 기자
  • 강재섭 “철새 손학규, 분당주민에 심판받아야”

    4.27 경기 성남 분당을 출마에 나선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는 30일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손학규 대표의 출마를 개인적으로 환영한다”면서 “저는 그분에게 확실히 이길 수 있는 한나라당의 유일한 후보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2011-03-30 최유경 기자
  • 12세 초등생, 소풍 길 출산

    최근 63세 여성의 출산으로 떠들썩했던 네덜란드 사회가 이번에는 12세 초등학생의 출산으로 또 한 번 충격을 받았다.30일 국제방송인 라디오 네덜란드 월드와이드(RNW)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주 암스테르담에서 북동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흐로닝언에서 올해 1

    2011-03-30 연합뉴스
  • “대구공항 이용률도 10%에 불과”

    동남권 신공항이 이미 예상한대로 백지화가 확정됐다. 대구경북과 부산에서 반발이 극심한 가운데 일부 전문가는 “기존 공항 이용률도 저조 부담감이 작용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창호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장(서울대교수)은 30일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신

    2011-03-30 김신기 기자
  • 교과부, 日 `왜곡 교과서' 발표에 항의서한

    교육과학기술부는 30일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기술을 강화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ㆍ발표한 데 대해 일본 문부과학성 대신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검정 철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교과부는 서한에서 "일본 정부는 교과서를 집필, 기술할 때 이웃나라들과의 사이에 발생한 사건을

    2011-03-30 연합뉴스
  • '토종' AD모터스 전기차 日 수출

    전기자동차 전문기업인 AD모터스는 일본 오토렉스사(社)와 일본 내 전기차 판매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30일 밝혔다.일본자동차공정검정협회(NAFCA)의 수입대행사인 오토렉스는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 서울모터쇼장의 AD모터스 부스를 방문해 양사 대표가 양

    2011-03-30 박모금 기자
  • 박창호 위원장 “백지화 전제로 평가한 것 아냐”

    박창호 동남권 신공항 입지평가위원장은 신공항 무산과 관련 백지화를 염두에 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 위원장은 인천공항 때는 경제성 배점이 더 적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인천 공항때는 군사시설등이 많아 운영의 중요성이 더 컸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하 일

    2011-03-30 김신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