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이 첩첩산중 `희천' 자꾸 가는 이유는...

    첩첩산중인 자강도 희천 땅에 북한 최고위층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 언론매체들도 이틀이 멀다하고 `희천발(發)' 속보를 쏟아내고 있다. 북한 권부와 주요 매체들이 희천에서 각별한 관심을 쏟는 곳은 지난 2001년 3월 착공된 희천발전소.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작년

    2011-03-31 연합뉴스
  • 함은정 가상남편, 김영광 NO! 이장우 최종 낙점

    기대를 모았던 함은정의 가상남편으로 탤런트 이장우가 선정됐다.그동안 티아라의 은정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먼저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연 은정과 커플로 맺어질 연예인이 어떤 인물일지에 대해 관심이 증폭됐었다.네티즌들은 모델 겸 배우 김영광과 최근 '드림하

    2011-03-31 조광형 기자
  • 내일부터 車전용도로 전좌석 안전띠 의무화

     다음 달 1일부터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에서는 뒷좌석을 포함해 차량 탑승자 전원이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범칙금 또는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경찰청은 4월1일부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차량 전좌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시

    2011-03-31 연합뉴스
  • 올해 한강수질개선에 4278억원 투입

    올해 한강상류지역 수질개선을 위해 올해 한강 수계기금 4278억원이 투입된다.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형섭)은 한강수계 상수원의 적정한 관리와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2011년도에 총 4,278억원의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투자할

    2011-03-31 김신기 기자
  • 독도, 국제요트대회 코리아컵...그리고 김장훈

    아메리카스컵 대회의 한국 유치 가능성은 무척 높다는 게 요트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실제로 지난해 내한, 국내 언론을 상대로 아메리카스컵 대회의 유치·출전 문제를 언급한 바 있는 세계적인 요트 스타 러셀 쿠츠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국에서 국제 수준의 요트 대회를

    2011-03-30 조광형 기자
  • 터널 급정거 KTX 열차 안에서

    터널 안에서 급정거한 KTX 열차    '5번 車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담배연기를 火災로 감지한 것입니다. 승객 여러분, 흡연을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趙甲濟      며칠 전 KTX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데 경남 양산 근처 터널에서 급정거를

    2011-03-30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지역구에 공항을 둔 국회의원의 한 마디

    “공항을 건설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떠나 향후 공항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소음 피해 등 수없이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심지어는 고향을 떠나는 이까지 생긴다. 신공항 유치를 주장하는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를 알아둬야 한다.”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2011-03-30 오창균 기자
  • 北 리근 "北-美 대화로 해결 합의"

    북한 외무성의 리근 국장은 30일 미국과의 비공식 토론회에서 양측간 문제를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미국 싱크탱크인 아스펜연구소의 초청으로 독일을 방문한 리 국장은 7일간의 일정을 마친 뒤 귀로에 오르기 전 베를린 테겔 공항에서 기자

    2011-03-30 연합뉴스
  • 서해 쓰레기 투기 해역 정밀 수질조사

    우리나라의 쓰레기 해양투기 해역인 서해바다의 정밀 수질조사가 실시된다.현재 우리나라는 전북 군산 서쪽 200km해역인 서해병 해역과 포항동쪽 125km해역인 동해병 해역, 울산 남동쪽 63km해역인 동해정해역에 쓰레기를 투기하고 있다.국토해양부는 이중 서해 폐기물 배출

    2011-03-30 김신기 기자
  • 시민단체 "日정부 역사 왜곡 중단" 촉구

    일본 문부과학성이 30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화한 내용이 담긴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하자 역사 관련 시민단체들은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을 중단하라"며 일제히 반발했다.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이날 오후 진행한 `수요시위'에서 검정 결과를 규탄하는 성명을

    2011-03-30 연합뉴스
  • 친노,'노대통령과 신정아 관계' 덮기에 급급

    노무현 정권 당시 학력위조와 정권 최측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세상을 흔들어놓았던 신정아씨가 자전적 에세이 ‘4001’을 들고 다시 나타났다. 신정아씨는 자서전에서 정운찬 전 총리와 한나라당 C 의원의 추태를 폭로,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1-03-30 미디어워치 기자
  • 신공항 백지화 ‘후폭풍’…여야 입장차 뚜렷

    30일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사업 백지화 발표와 관련해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나라당은 “정부의 고심어린 결단으로 생각한다”면서 반발하고 있는 지역의원들 달래기에 애쓰고 있으나 민주당은 “애초에 합격자를 안뽑기로 한 시험에 부산 가덕도와 밀양이 들러리로 선

    2011-03-30 최유경 기자
  • 김문수, “정치는 신뢰가 생명인데 손학규 대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30일 분당을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대해 일침을 날렸다.김 지사는 이날 특강을 위해 포항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엔 어느 정도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당도 옮기고 지역구도 옮겨 모생새가 좋지 않다”

    2011-03-30 안종현 기자
  • 與의원 11인 “신공항 백지화, 2년만 유효”

    30일 동남권 신공항 입지 평가를 두고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모두 부적합 판정을 받은데 대해 한나라당 소속 대구지역 의원들은 “백지화에 승복할 수 없다. 밀양 신공항은 반드시 건설될 것”이라고 반발했다.

    2011-03-30 최유경 기자
  • 오세훈, “무료급식 질 높이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30일 오후 영등포구 신길동 아동보호시설 마자렐로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급식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100여분간 진행된 이날 시민과의 현장대화에는 오 시장은 “물가가 상승하면서 아이들이 먹는 음식의 질이 떨어지게 할 수 없

    2011-03-30 안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