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직원 91% "'몸짱' 사회생활에 도움"

    삼성그룹에 근무하는 직원 10명가운데 9명은 몸매가 좋으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6일 삼성그룹 사보 'samsung&u'는 삼성직원 4천13명을 대상으로 6월23일부터 30일까지 설문조사한 결과, '몸짱이 되면 사회생활이나 직장 생

    2011-07-26 연합뉴스
  • "강하게 키운다" 창업사관학교 17명 '중도탈락'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준비된 청년 창업가를 길러내고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탈락생'이 나왔다. 중진공은 입교생들에 대한 중간평가를 거친 결과 사업추진이 미흡한 17명을 퇴교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진공은 10여명의 청년 창업준비

    2011-07-26 연합뉴스
  • 해외부동산 취득 3개월째 1억달러 돌파

    세계경제 회복흐름과 국내 경기호전 등에 힘입어 해외부동산 취득 규모가 3개월 연속으로 1억달러선을 돌파했다.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 5월 국내 거주자의 해외부동산 취득액은 총 1억2천52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의 7천310만달러보다 71.3% 증가했다.국내 거

    2011-07-26 연합뉴스
  • 심근경색.뇌졸중 사망률 선진국 수준으로

    보건복지부는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으로 인한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제2기 심뇌혈관질환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대책에서 지난 2007년 9.6%였던 심근경색증의 30일 이내 의료기관 내 사망률을 2015년까지 8.7%로, 또 2

    2011-07-26 연합뉴스
  • 美 "中다이빙궈에 北추가도발 방지 촉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추가도발 행위가 없도록 강하게 촉구하고, 이번주 뉴욕 북미대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무부가 전했다.클린턴 장관을 수행중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중국 선전(深천&

    2011-07-26 연합뉴스
  • 테러범 브레이빅 "난 무죄, 연계小組 있다"

     최소 93명의 사망자를 낸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은 25일 폭탄 테러 및 총기 난사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브레이빅은 이날 오슬로 시내 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첫 심리에서 "나는 모슬렘(이슬

    2011-07-26 연합뉴스
  • 美합참의장 "北, 추가도발 감행할 것"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25일 "북한 정권이 또다시 도발을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멀린 의장은 이날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빌딩(NPB)에서 가진 `미국 안보전략' 주제의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망한 뒤 "이에 따라 한국의 지도자들은 대응 여부와 방식을 놓고 다

    2011-07-26 연합뉴스
  • "브레이빅 3월부터 英 MI5 감시 대상"

    노르웨이에서 연쇄 테러를 일으켜 최소 76명을 숨지게 한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32)이 지난 3월부터 영국 국내정보국(MI5)의 감시 대상에 올라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스카이뉴스는 25일 노르웨이 일간 VG NETT의 보도를 인용해 브레이빅이 폴란드 도매업자로

    2011-07-26 연합뉴스
  • 브레이빅 부친 "아들 자살했어야 했다"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의 부친 젠스 브레이빅은 25일 "아들은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이기보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 했다"고 말했다.외교관 출신의 브레이빅은 이날 프랑스 남부 쿠르나넬에서 가진 노르웨이 TV2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아들에게 하

    2011-07-26 연합뉴스
  • 中-교황청, 주교 독자서품 갈등 격화

    최근 교황청이 중국의 주교 2명에 대해 파문 방침을 밝힌 것과 관련, 중국 정부가 25일 강력한 비난 성명을 내놓으면서 양측의 갈등이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중국 국가종교사무국(SARA)은 이날 성명을 통해 "교황청의 파문 위협은 중국 천주교의 감정을 심각하게 훼손

    2011-07-26 연합뉴스
  • <테러범 브레이빅 사로잡은 4대 문화적 망상>

    노르웨이에서 2건의 테러로 9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32)은 무엇에 사로잡혀 끔찍한 범행을 기획하고 저질렀을까?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5일 브레이빅이 범행 직전 인터넷에 공개한 선언문 등을 토대로 온라인 게임 2종과 리처드 1세 잉글랜드 왕, '성

    2011-07-26 연합뉴스
  • 클린턴 "한미FTA는 무역협정의 모델"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무역협정의 모델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오바마 행정부는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의회의 비준동의 절차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다.홍콩을 방문중인 클린턴 장관은 이날 현지 연설에서 한미 FTA의 경제적

    2011-07-25 연합뉴스
  • 노르웨이 테러범과 '다빈치코드'

    그는 왜 '템플기사단' 핑계댈까?

    91명을 잔인하게 살해한 노르웨이 테러범이 당국에 자신과 '템플기사단'이 연관돼 있다고 주장한다. '선언문'에도 '템플기사단'을 언급했다. 그는 왜 '템플기사단' 핑계를 댈까.

    2011-07-25 전경웅
  • [조갑제 칼럼]45년말 스탈린의 巨惡 폭로, 정면 대결 선언

    이승만의 위대한 연설...그가 지금 필요한 이유

    巨惡 스탈린과 공산당을 조롱한 李承晩의 대연설   트루먼 독트린을 2년 앞선 이 연설은 建國 지도자에 의하여 이뤄진, 2차 대전 이후 소련과 공산당에 대한 세계 최초의 정면 대결 선언이다.  趙甲濟      1945년 12월19일 저녁 7시30분 李承晩은 서울중앙방송국

    2011-07-25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홍관희 칼럼] 나라가 망하고 있는가

    北조총련에 투표권 주는 정부

    北조총련에 투표권 주는 선관委의 反국가행태    자유민주 애국세력이 그야말로 자위(自衛) 차원에서 구국(救國) 투쟁에 나서야 홍관희      2007년 헌법재판소는 在外국민에게 선거권을 불허한 당시의 공직선거법에 대해‘기본권 침해’라는 이유로 헌법 不합치 결정을 내린

    2011-07-25 홍관희 자유연합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