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이태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쌍방 폭행' 시비 붙은 이태곤, 정당방위 인정돼 '무혐의'

    이태곤, 30대 남성들과 폭행 시비 휘말려 형사 입건남성 2명 "쌍방 폭행" VS. 이태곤 "일방적으로 맞아"경찰, 이태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동네 통닭집 앞에서 30대 남성들과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태곤이 정당방위를 인정받고 '쌍방 폭행' 의혹에서 벗

    2017-01-23 조광형 기자
  • [조광형의 연예가 교차로] 1월 셋째 주 소식

    서인영, 두바이서 5분 이상 욕설 "혼잣말이었다"?

    매주 토요일 오후 TBN 부산교통방송 에서 방송되는 를 에 동시 게재합니다.■ 프로그램명 : TBN 부산교통방송 '4시의 교차로'■ 방송 : 부산 라디오 FM 94.9MHz (16:05~17:52)■ 방송일 : 2017년 1월 14일 오후 5시 20분■ 진행 : MC

    2017-01-22 조광형 기자
  • "특정후보 지지자 출연금지,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 원칙"

    KBS, 황교익이 블랙리스트? 이만기 등 여당 측 지지자도 출연금지

    '맛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황교익씨가 KBS의 출연 제한 방침을 두고 "정치적인 이유로 공영방송에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부당하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황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말에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출연섭외를 받고 PD·

    2017-01-22 조광형 기자
  • 대통령 탄핵반대 참가 시민들, 텐트 30동 설치...밤샘 농성

    서울광장에 ‘세월호 천막 철거 촉구’ 태극기 텐트 들어서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해 태극기집회와 촛불집회의 찬·반 주장이 첨예한 가운데 양측이 대규모 시위 장기전에 돌입하는 양상이다. 21일 각 진영은 10차·13차로 두 자릿수 회차를 넘긴 시위를 열고 뜨거운 입김을 불어댔다. 이번 집회는 이재용 삼성그룹

    2017-01-22 이길호 기자
  • 탄핵기각 집회서 작심 발언, 국회-언론이 나라 망치고 있어

    문창극 “어쩌다 언론이 이 지경이 됐나!”

    문창극 전 국무총리후보자(전 중앙일보 주필)가 21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 “지금은 국회 독재시대”라며, 국회의 전횡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문 전 주필은 “민주주의는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의 견제와 균형으로 지켜지는데

    2017-01-21 양원석, 이길호 기자
  • [양원석 칼럼] 익명성 뒤에 숨은 잔인한 폭력...검찰, 외면 말아야

    이재용 영장 기각 판사를 비난하는 이들에게

    “삼성장학생 추정 조의연 판사 전화번호. 전화 5통씩만.”“삼성장학생 조의연을 구속하라.”“삼성장학생이 아니라 부역자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법원의 영장 기각은 이미 예상된 엄혹한 후폭풍을 몰고 왔다. ‘구속=유죄, 불구속=무죄’라는 영장제도에 대한 몰이해가

    2017-01-21 양원석 기자
  • 서울교육청, 신년인사회 및 교육정책설명회 열어

    조희연 서울교육감, 40분간 악수만 한 사연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0일 오후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관내 교육지원청 및 학교 교장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 및 정책설명회를 열었다. 조희연 교육감은 이날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유치원 원장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덕담을 나누는 이례적인 식순을 마련했다

    2017-01-20 강유화 기자
  • 검찰수사 앞둔 금호에 전화한 이유…"궁금해서"

    송희영 "금호아시아나에 박수환 추천했다"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박수환 뉴스커뮤니케이션 대표를 'IR 전문가'라면서 추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금품과 향응을 받고 배임수재 및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 전 주필은 "소개가 아닌 추천을 했던 것"이라며 20일 이

    2017-01-20 이길호 기자
  • 시도교육감協, 선거법 개정 촉구...교총 “본분 포기한 정치적 행위”

    한국교총 “교육감들 선거연령 하향 요구, 비판받아 마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선거연령을 현행 고고 3학년인 만 18세로 하향 조정해야 한다며 법령 개정을 촉구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의 행태를 정면에서 반박했다. 한국교총은 19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선거권 연령을 만 18세로 확대하는 법령 개정을 촉구하는 성

    2017-01-20 양원석 기자
  • 자유총연맹, 성명 발표 “안보 무너지면 대한민국 미래 없어”

    "안보 우습게보면 언제든 1.21 사태 재현될 수 있어"

    한국자유총연맹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대내외적 갈등과 마찰이 극심하지만, 눈앞에 다가온 북한 핵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일일만큼 계획대로 조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은 20일 북한 무장간첩 침투사건은 1.21사태 49주기를 맞아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밝

    2017-01-20 강유화 기자
  • 새벽 4시부터 8시… 오는 3월까지 운영

    서울시, '새벽인력시장 겨울쉼터' 운영

    서울시가 새벽시간에 구직활동을 하는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새벽인력시장 겨울쉼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쉼터가 운영되는 곳은 매일 1,000명이상이 모이는 서울 최대 인력시장인 ▲남구로역사거리(구로구)와 ▲신정네거리(양천구) ▲신월3동우체국(양천구) ▲뚝섬로

    2017-01-20 이길호 기자
  • “최순실 의견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최종 수정은 대통령이 직접 해”

    정호성 “대통령, 언론이 매도한 것처럼 무능하지 않다”

    정호성(48)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국정농단 사태의 중심 인물인 최순실씨가 정책과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일축했다. 정 전 비서관은 현재 '공무 문건 47건'을 최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며 이에 상당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불구하고 "이는 의견을 물어본 것

    2017-01-19 이길호 기자
  • "2세 계획은, 천천히‥"

    비, '가장 큰(太) 기쁨(喜)' 김태희와 백년가약..'스승' 박진영이 축가

    이 세상이 내게 준 최고의 선물너~~와 같이 같은 꿈을 꾸고 파영원한 너의 이름가장 큰 기쁨너~~와 같이 눈을 뜨고같은 날 같이 눈을 감고 파마이더스 박진영에 의해 발탁돼 정상급 스타로 우뚝선 가수 비(35·정지훈)가 2살 연상의 연기자 김태희(37)와 백년가약을 맺었

    2017-01-19 조광형 기자
  • 본인의 진보 성향 지적한 언론보도 대응위해 만나...“다른 이유 없어”

    김상률 “정윤회 문건 파문 뒤 세계일보 편집국장 만난 이유는...”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스위스 누슬리라는 업체를 포함해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을 맞지만, 예산 절감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고려하라는 취지였다고 증언했다.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과은 19일

    2017-01-19 강유화 기자
  • 방통심의위, 23일 면담 수용… 시민들 "심의할 때까지 철야농성"

    애국단체, '방통위' 건물 점거… "태블릿PC 조작 보도 심의하라"

    18일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보도가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40여명의 시민들이 앙천구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건물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태블릿PC조작 진상규명위원회와 바른언론연대 등 시민단체가 제기한 JTBC의 태블릿PC 조작보도 민원을 하루 빨리

    2017-01-18 강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