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지자들 응원 속 애써 태연한 척 했지만 끝내 눈물 고여

    박근혜, 긴 시간 꾹꾹 참아오다 흘린 눈물의 의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짧고 강렬했다."모든 결과는 제가 안고 가겠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수용하면서도 그간 제기된 혐의는 인정할 수 없다는 단호한 외침이었다. 향후 피해 가기 어려운 검찰과의 일전(一戰)

    2017-03-12 오창균 기자
  • "모든 결과는 제가 안고 가겠다...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

    박근혜, 당당한 웃음 속 깊이 보니 '그윽한 눈물'

    박근혜 전 대통령은 12일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밝혀진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저를 믿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 모든 결과에 대해서는 제가 안고 가겠다"고 강조했다.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 이후 처음으로 낸 메지지다. 청와대 관저에서 퇴

    2017-03-12 오창균 기자
  • 경선룰 정해진 한국당, 대선 체제로 바삐 전환

    자유한국당 오는 31일 최종 대선후보 선출…황교안 나올길 열어줬다

    자유한국당이 오는 31일에 대선후보를 최종 선출키로 했다. 박 전 대통령이 탄핵되면서 조기 대선이 확정되자 발 빠르게 향후 계획을 내놓은 것이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대선경선관리위원장은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오전 선관위 위원들을 선정, 경선 룰에 대해 회의

    2017-03-12 임재섭 기자
  • 움트는 반문연대… 짧은 기간 안에 난관 넘을 수 있을까

    남경필·정운찬 공동회견, 김무성의 '큰그림'은

    바른정당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함께 대권주자들을 향한 '대연정 토론회'를 제안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했다.제안의 이면에는 60일이라는 '초단기 대권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반문(반문재인) 연대 구축을 위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급해진 발걸음이 있

    2017-03-12 정도원 기자
  • 사저로 거처 옮기기 전 참모진과 작별인사 나눌 듯

    박근혜 전 대통령 측 "오늘 저녁 나가는 것 확정적"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오후 삼성동 사저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다.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선고 이후 이틀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를 전후해 관저를 떠난다는 계획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사저로 거처를 옮기기 전 참모진들과 작별인사

    2017-03-12 오창균 기자
  • 김명연 "洪 '당원권 정지' 징계, 대법원 판결까지 없앤다"

    징계 풀린 홍준표, 대선 출마 한 걸음 다가섰다

    자유한국당이 12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당원권 정지' 징계를 중지키로 했다. 홍준표 지사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대선에 가는 길이 열린 셈이다.자유한국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관련 브리핑에서 "2015년 7월 2일 당헌 제44조 및 윤리위원회 규정 제22조에 의

    2017-03-12 임재섭 기자
  • [취재수첩] 백의종군, 국민의 승리라는 결실 맺길

    탁해지느니 내려놓은 정병국, 포숙의 향취

    제나라 환공의 패업을 도운 관중(管仲)이 늙어 병에 걸렸다. 친히 문병을 온 제환공은 "중보(仲父)의 병이 이렇듯 심한 줄 몰랐다"고 한탄하더니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면 누구와 더불어 국사를 의논해야 하겠는가"라고 물었다.관중이 탄식하며 쉽게 거론을 못하자, 환공이 먼

    2017-03-12 정도원 기자
  • 페북에 심경 토로..."박근혜는 중국 문활혁명으로 실각한 유소기 같아"

    2017-03-12 홍준표 칼럼
  • 통진당 해산-한명숙 판결 인정않던 文, 탄핵 기각됐다면?

    대통합 강조 문재인, '헌법 승복' 요구 자격 있을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된 것과 관련, "시민 모두는 민주적 헌법 절차에 승복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은 통합의 길로 가야 하고, 타도와 배척, 갈등과 편가르기는 이제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2017-03-12 김현중 기자
  • 靑, 공사 진척도 확인한 뒤 구체적인 이동 시점 확정

    박근혜 前 대통령, 13일쯤 삼성동 사저 복귀할 듯

     박근혜 전 대통령이 다음주 초 삼성동 사저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이다.입장 발표 여부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방침이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12일 "아직까지 정비가 다 끝나지 않아 오늘 중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

    2017-03-12 오창균 기자
  • 새로운 방향 "위헌탄핵 규탄 및 종북집권 저지 태극기 집회"

    오늘 태극기 집회가 준 안도감: '헌재 결정문의 위헌성을 폭로, 活路를 찾자!'

    오늘 태극기 집회가 준 안도감: '헌재 결정문의 위헌성을 폭로, 活路를 찾자!' 새로운 방향을 요약한 말이, "위헌탄핵 규탄 및 종북집권 저지 태극기 집회"이다. 탄핵 재판이 끝났으니 이젠 大選에 집중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지만 이는 탄핵재판이 공정하였을 때 맞는 이야기

    2017-03-12 조갑제 칼럼
  • 화근이 된 文의 발언… "아이들 그만 이용해야" 여론 분노

    문재인의 세월호 유가족 울린 그말… "고맙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사고를 쳤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있던 지난 10일, 전남 진도 팽목항에 위치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은 문 후보의 방명록이 화근이 된 것이다.문 후보는 대통령 탄핵 후 첫 행보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얘들아

    2017-03-12 우승준 기자
  • [김현중 칼럼] 철지난 '감성 정치'-남남갈등 유발 언행 중단해야

    세월호 희생자가 고맙다는 문재인, 제정신인가

    대선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 통합은 커녕 국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만들어내는 듯한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 탄핵 결정이 되자 세월호 팽목항을 찾았다. 그는 방명록에 '얘들아 너희들이 촛불광장의 별이었다'며 '미

    2017-03-12 김현중 기자
  • [김평우] 헌법재판소가 헌법을 파괴, 법치 자멸의 날!

    "헌법재판소가 헌법을 파괴, 스스로 法治를 무너뜨린 사법 自滅의 날이었다." 憲裁는, 헌법이 규정한 독립된 특별재판소가 아닌 여의도 국회 법사위원회의 ‘재동 출장소’가 되었다. 金平祐(前 대한변협 회장)         국회의 권성동 소추위원은 2017. 2. 1. 강일

    2017-03-12 김평우 칼럼
  • 태극기 집회 참석, 탄핵 판결 부당성에 목소리 높여

    김문수 "이런식이면 국회-검찰 다 파면해야"

    자유한국당 소속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1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부당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이 자리에서 그는 "어떻게 최순실 이야기만 듣고 대통령을 파면시킬 수 있느냐"면서 "이런식이라면 국회의원과 특검, 검찰도 파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김문수

    2017-03-11 임재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