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이 불러준대로 받아 적은 남북정상 합의문"

    여야가 남북 정상회담 합의문에 대한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공식적으로 천명한 것"이라며 격양된 모습을 보인 반면, 자유한국당은 "북한 김정은이 불러준 대로 박아 적은 것"이라고 혹평했다. 바른미래당은 "구체적인 실천 로

    2018-04-27 강유화 기자
  • '북핵 폐기' 없이 '우리민족끼리만' 평화 선언

    사상 최초로 남북 정상이 직접 공개적으로 서명하고 공동 발표한 합의문이 도출됐지만, 우리 국민이 원했던 북핵 폐기에 관한 명시적 언급은 없었다.오히려 △6·15 민족공동행사 적극 추진 △남북 도로·철도 연결 △군사적 긴장 행위 전면 중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의 평화수

    2018-04-27 판문점 공동취재단 정도원 기자
  • '드루킹 특검' 찬성 여론 55%… 文 지지자도 "도입 필요"

    국민의 절반 이상(55%)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특별검사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에게 특검 도입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55%가

    2018-04-27 이상무 기자
  • 홍준표 "남북정상회담 지지는 좌파뿐" 논란에… 하태경 "文 응원하자"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 일본 언론 매채에 나와 "남북정상회담을 지지하는 계층은 좌파뿐"이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27일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등 일부 정치인들이 달려들어 홍 대표를 비난했다. 하태경 의원은

    2018-04-27 강유화 기자
  • '드루킹 파문'에도… 민주당,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전략공천

    댓글조작 사건 주범 '드루킹'과 김경수 의원 간의 연관 의혹이 연일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27일 경남도지사 후보로 김 의원 전략 공천 의결을 강행했다. 이 같은 결정은 김 의원이 계속 후보로 나서도, 수사 과정에서 지지도에 큰 타격을 입지

    2018-04-27 이상무 기자
  • 文대통령·김정은, 판문점서 합의문 공동발표할 듯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간 합의문을 공동발표할 것으로 보인다.세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이 있었지만, 남북 정상이 공개된 장소에서 공동으로 합의문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오전

    2018-04-27 정도원 기자
  • "핵심은 완전한 북핵 폐기"… 야당, 남북정상회담 논평 자제하며 촉각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에서 만난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한목소리로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면서도 완전한 비핵화의 진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다만 당 공식 논평은 내지 않고 있으며, 논의

    2018-04-27 이유림 기자
  • '쌍김 파문' 덮어라… 여당, "감격의 남북정상회담" 극찬

    남북정상회담이 무사히 개최되면서 야 3당 '드루킹 특검' 요구로 수세에 몰렸던 더불어민주당이 이슈 돌파구를 찾아 화색이 도는 모양새다. 추미애 대표, 우원식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27일 오전 국회에서 남북정상회담 TV 생중계를 지켜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2018-04-27 이상무 기자
  • 北, 말로만 비핵화 3번… 오늘이 마지막 기회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비공개 환담에 돌입하면서,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최중요 의제인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 어떤 합의점이 마련될지 주목된다.북한은 역대 비핵화 합의를 세 차례나 일방적으로 파기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또 속아넘어가는 일이

    2018-04-27 정도원 기자
  • [2018 남북정상회담] "멀다고 하면 안되는구나"…회담장서 농담한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27일 오전 10시15분부터 남북정상회담에 돌입했다.김정은은 본격적인 회담에 앞서 "오늘 역사적인 이런 자리에서 기대하는 분들도 많다"고 입을 열었다.그는 이어 "지난 시기처럼 아무리 좋은 합의나 글이 발표돼도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다면 오히려

    2018-04-27 박영근 기자
  • [2018 남북정상회담] 두 손 맞잡은 南北 정상…국군 사열 받는 김정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MDL에서 손을 잡았다.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9시30분경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본회의실과 군사정전위원회 소회의실 사이에서 MDL을 넘어오는 김정은을 맞이했다.두 사람은 두 손을 맞잡고 안부 인사를 물으며 첫 인사를 나눴다. 대화를

    2018-04-27 박영근 기자
  • [2018 남북정상회담] 1층 로비 들어선 文대통령, 회담 전 미술품 감상

    청와대를 출발한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평화의 집'에 도착했다.감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한 문 대통령은 27일 오전 8시 6분 검은색 메르세데스 벤츠 전용차를 이용해 청와대에서 평화의 집으로 출발했다.경찰 통제 하에 판문점으로 곧바로 달린

    2018-04-27 박영근 기자
  • 김경수 "드루킹 덕분에 내 인지도 상승… 며칠 있으면 잘 지나갈 것"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본인을 향한 드루킹 댓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아전인수'식 해석과 자유한국당을 겨냥한 조롱도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김 의원은 26일 경남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태호 (자유한국당) 전 의원은 자신을 (

    2018-04-27 이상무 기자
  • [2018 남북정상회담] 한반도로 쏠린 시선… 취재진 약 3천여 명 집결

    전세계 취재진 3천 여 명이 남북 정상회담을 실시간으로 타전하기 위해 한반도로 모였다. 경기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컨벤션센터에서 문을 연 메인 프레스센터(MPC)에는 총 41개국 360개 언론사, 2850여명의 기자들이 운집했다.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018-04-27 박영근 기자
  • [2018 남북정상회담] 김정은, 벤츠 타고 새벽 평양 출발…文대통령은 오전 8시 靑출발

    김정은이 판문점 남측에서 열리는 2018 남북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7일 새벽 평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전 6시31분께(서울시간)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은 이날 오전 9시 판문점 분리선을 넘어 문재인 대

    2018-04-27 박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