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공감 녹색기술로 녹색성장 주역 될 것"

    "21세기는 농업이 주도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농촌을 녹색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실용연구와 대학과 산업체, 지자체와 연계해

    2009-04-28 온종림
  • "MB가 '4대강 살리기' 포기할까 걱정했다"

    27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는 4대강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영산강은 2m의 토사가 쌓여 농경지 침수가 자주 일어난다"면서 "이 대통령이 강 살리기를

    2009-04-28 이길호
  • "한국경제 바닥근접..지금이 투자 적기"

    "한국경제가 바닥 근처에 온 것은 틀림없습니다. 지금이 바로 매수의 적기입니다"전 세계적으로 경기의 저점 근접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 뉴욕의 월가에서 한국경제의 호전된 상황을 알리면서 투자 유치에 나섰다.허경욱 기획재정부 1차관은 27일(현지시

    2009-04-28 연합뉴스
  • 유가 SI 공포에 하락..WTI 2.7%↓

    27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돼지 인플루엔자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했다.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1.41달러(2.7%) 하락한 배럴당 50.1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2009-04-28 연합뉴스
  • WHO, 전염병 경보 4단계로 격상

    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WHO)는 돼지 인플루엔자(SI) 확산 사태와 관련해 현재 6단계 중 `3단계'에 있는 전염병 경보수준을 전염병 리스크의 상당한 증가를 뜻하는 `4단계'로 격상시켰다.WHO는 이날 오후 제네바 본부에서 마거릿 찬 사무총장 주재로 전문가들이 참석하

    2009-04-28 연합뉴스
  • 문화 "4대강, '21세기 녹색 르네상스'"

    문화체육관광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4대강을 '문화의 물길'로 재탄생시켜 21세기 녹색문화 르네상스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 '문화가 흐르는 4대강 살리기'

    2009-04-27 이길호
  • 유가환급금, '최대 24만원'까지 가능

    정부가 서민층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위해 '유가환급금' 제도를 전격 시행한다. 지난해 신규로 사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나 신규 취업자는 총 급여액이 3,600만원(취업 근로자) 이하 혹은 종합소득금액 2,400만원(자영업자) 이하일 경우에만 해당가능하며 환급금은 소득 별로

    2009-04-27 조광형
  • 농식품 "4대강 물길따라 농촌 희망"

    4대강 인근 하천 주변에 테마가 있는 명품마을인 '금수강촌(村)'이 개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에서 열린 '4대강 살리기 합동보고대회'에서 "4대강 살리기로 개설되는 강변 도로와 자전거도로로 도시와의 연결성이 좋아지고, 맑은

    2009-04-27 이길호
  • 국토부 "'4대강 살리기'로 국토재창조"

    국토해양부는 물 부족과 해마다 반복되는 홍수 및 가뭄 고통의 근본적인 해결, 생태환경을 살리면서도 인간생활과 조화로운 하천 친수공간 활용, 당면한 세계적인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발전 등의 다목적 녹색성장의 실천전략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국토부는 24일

    2009-04-27 이길호
  • "4대강 살리기, 국가 백년대계 위한 의무"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4대강 살리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큰 의무"라며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관계부처 '4대강 살리기' 합동 보고대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에 대한 반대 세

    2009-04-27 이길호
  • 올해 10대그룹 시가총액 26% 증가

     올해 들어 증시가 반등하면서 10대 그룹의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들의 전체 시총은 23일 현재 380조223억원으로 작년 말 300조8천82억원에 비해 26.33% 증가했다

    2009-04-27 연합뉴스
  • 마이애미 '전기 공급을 똑똑하게'

    마이애미 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21일) ‘스마트 미터’ 100만 대를 가정과 사업장에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2억 달러의 지원금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스마트 미터’란 전력 소비자에게 보다 자세한 에너지 사용 정보를 알려주는 장치를 말하며, ‘플로리다 파워 &

    2009-04-26 인지연
  • 독일 은행 악성자산 1천500조원 '충격'

    독일 은행들의 악성자산 규모가 무려 8천160억유로(한화 약 1천46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독일 일간 쥐트도이체 차이퉁은 25일 독일 금융감독위원회(BaFin)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모기지 은행 히포 리얼 에스테이트(HR

    2009-04-26 연합뉴스
  • 美은행 29개 파산..작년규모 이미 추월

    미국의 지역은행 4곳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24일 파산함으로써 올해들어서만 모두 29개 은행이 문을 닫았다. 작년 한해 미국의 전체 파산은행이 25개였으나 올해들어서는 불과 4개월이 못된 시점에 이 숫자를 능가했다. 25일 CNN에 따르면 아이다호

    2009-04-26 연합뉴스
  • 루비니 "경기 바닥권 내년초 도달할듯"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는 "침체 양상을 보이고 있는 글로벌 경기가 바닥권에 도달하려면 지금부터 1년 정도 걸릴 것"이라며 "내년 초반이나 중반에 바닥권에 이른 뒤 서서히 회복세를 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5일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미국 월

    2009-04-2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