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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없어 멈춰서는 진료실 … 소아외래부터 분만·수술·항암까지 경고등
[편집자주] 필수약 공급망은 흔들릴 때마다 위기 징후가 드러났지만 그때마다 '일시적 품절'로 봉합되며 근본 진단은 뒤로 밀렸다. 최근 몇 년 사이 채산성 악화, 위해성관리계획(RM...
2025.12.02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MRI 찍고 수술' 공식에 갇힌 통증치료 … "내러티브 메디신으로 끊어내야"
허리가 아프면 MRI를 찍고, 영상에 작은 이상이 보이면 진단명이 붙는다. 디스크, 협착증, 전방전위증. 진단이 찍히면 수술·시술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구조다. 척추 진료에서 흔히 ...
2025.12.01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尹 의대증원 털면 바뀌나 … '개원가 죽이기' 李 의료정책 맞는 길인가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의 의대증원 절차 하자를 수면 위로 올렸다. 의사 수급 추계의 불확실성, 형식적 심의기구 운영 등을 문제 삼으며 '흠결'을 강조했다. 이는 사후적 단죄에 가깝다...
2025.12.01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복제약 약가 40%대 인하 … 政 "혁신 생태계" vs 업계 "R&D 선순환 붕괴"
보건복지부가 복제약(제네릭) 약가 산정률을 현행 오리지널 대비 53.55%에서 40%대로 대폭 인하하는 약가제도 개편을 추진함에 따라 제약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건강보...
2025.11.28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감사원 '의대증원 하자' 지적에 의료계 연일 반색 … 의대교수도 가세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추진 과정에서 명확한 근거 부족과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고 공식 발표하자 의료계가 연일 환영 입장을 내고 있다. 이번 감사...
2025.11.28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자궁내막암 환자 출산 후 재발 막는 최후 선택은 '자궁적출'
가임기 초기 자궁내막암 환자에게 호르몬 치료 후 임신·출산까지 성공한 뒤 자궁적출수술(완결수술) 을 시행하는 것이 재발률을 현저히 낮춘다는 대규모 다기관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반대...
2025.11.28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감사원, 의대증원 절차 하자 결론 … 의료계 "명백한 정책 실패"
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시절 추진됐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과정에서 절차적 정당성과 근거의 적절성이 부족했다고 공식 결론 내리자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사협회가 "정책 실패를 ...
2025.11.27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성분명 의무화 앞세운 국회 … 의협 설문 70% '의사 처방약 선호' 반대 방향
성분명 처방 강제 입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국민 70.2%는 '의사가 처방한 약'을 더 선호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대한의사협회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
2025.11.27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작은 상처로, 더 안전하게" … 분당서울대병원, 복합 심장판막 최소침습수술 성과
복합 심장판막 질환 치료에서 최소침습수술이 기존 정중흉골절개술을 넘어설 수 있다는 임상 성과가 제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제형곤 교수팀이 최소침습수술을 복잡한 판막질...
2025.11.27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 "성분명 처방, 약가 왜곡을 의료현장에 떠넘기는 것"
정부와 정치권이 약의 상품명 대신 성분명만 기재해 약국에서 동일 성분이면 조제할 수 있도록 하는 '성분명 처방'을 약품 수급난의 대안으로 제시하는 데 대해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
2025.11.26 뉴데일리경제 > 제약·의료·바이오 > 박근빈 보건의료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