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靑 국무회의 '한복 패션장'… 108만원짜리 비단 한복이었다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4회 영상 국무회의에는 국무위원 전원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다.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서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44회 영상 국무회의에는 국무위원 전원이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가을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한복의 아름다움과 고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취지다. 친문 성향 커뮤니티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최종 확정되면서 '이재명의 사람들'을 향한 관심이 높아졌다.'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이 후보의 측근으로 거론됐지만, '숨은 실세'
최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이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씨의 입학을 취소했는데도 조씨는 한일병원에서 근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조씨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외과 분야에서 '담당의'로 환자들을 돌보고 있었다. 현재
남욱 변호사('천화동인 4호' 실소유주)의 아내(정OO 전 기자)에 이어 또 다른 MBC 출신 언론인이 대장동 개발사업에 연루됐을 일말의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중앙일보에 따르면 유동규(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키맨'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SDC) 기획본부장이 과거 성남시의회의 시정질의 과정에서 SDC 사장이 자리에 있는데도 대신 답하며 '사장 노릇'을 한 정황이 다시금 주목받는다.제201회 성남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선후보가 "측근이 아니다"라고 밝힌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과거 이 후보의 형과 배우자의 전화 통화에도 등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후보의 형인 고(故) 이재선 씨는
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의뜰'을 사업계획서 제출 하루 만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심사에 참여했던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포천에서 대장동 개발과 유사한 방식의 개발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주력하는 '경기도 지역화폐' 사업과 관련, '대장동 게이트'와 흡사한 구조적 특혜 의혹이 정치권에서 제기된다.지역화폐 관련 수익은 '코나아이'가, 손실 가능성은 도민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이재명 캠프의 정책본부장에서 사퇴한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자신과 가족 명의로 소유한 부동산이 16건에 달하는 것으로 24일 확인됐다.특히 이 전 원장은 본지 취재 과정에서 자신이 소유
문재인정부 외교수장인 강경화·정의용 등 전·현직 외교부장관이 지난 4년간 장관 공관에만 혈세 약 12억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성남도시개발공사(SDC)가 지난 2013년부터 3차례 낸 부동산 개발 관련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에서 '성남의뜰'이 대장동 개발 사업을 따낸 2015년에만 '사업신청자 자격요건'이 달라진 사실이 확인됐다.본지 취재를
'성남의뜰'이 '화천대유'에 지급할 자산관리 수수료 지급 완료일을 2017년 '누적 수수료 90억원이 지급되는 시점'으로 계약했다가 2019년 '140억원이 지급되는 시점'으로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천대유가 기
공매 입찰에 부쳐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사저가 38억6400만원에 팔렸다.17일 법원 경매 전문기업인 '지지옥션'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에 따르면 지난달 9∼1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을 지난 2일 첫 보도한 인터넷매체 '뉴스버스' 소속 기자가 보도 직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관계자에게 전화해 수사 착수 여부를 물은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조카의 살인사건' 변론을 맡은 사실이 판결문을 통해 처음 확인됐다. 이재명 후보는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잔혹하게 살해했음에도 반성의 기미조차 없던 조카의 1·2심 변론을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