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꽉 막힌 '文 7대 기준' 폐지… 인수위 "융통성 있는 '송곳검증' 하겠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정부의 첫 내각 후보자를 상대로 검증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키지도 못할 기준은 세우지 않겠다"는 기조로 인사검증을 하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대선후보 당시 위장전입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정부의 첫 내각 후보자를 상대로 검증을 진행하는 가운데 "지키지도 못할 기준은 세우지 않겠다"는 기조로 인사검증을 하는 것으로 8일 확인됐다.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대선후보 당시 위장전입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한복과 구두를 판매한 장인들이 '탈세 의혹'으로 세무조사를 받게 됐다. 5일 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경주세무서는 지난 1일 김정숙 여사에게 누비옷 2벌 등 한복 6벌
최원일 전 천안함장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음모론을 제기한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을 경찰에 고소한다.천안함 전 함장 "신상철, 음모론 주장하며 유족·생존장병에 깊은 상처 줘"최 전 함장은 29일 입
국민의힘이 전수조사한 문재인 정부 임기말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 명단 59명의 면면이 드러났다.<뉴데일리>가 28일 단독입수한 '문재인 정부 주요 알박기 인사' 명단에 따르면 집계된 인사는 기관장급 13
"힘들 때마다 저의 정치적 고향이자 마음의 고향인 달성으로 돌아갈 날을 생각하며 견뎌냈….""기습이다!" "엄호해!"지난 24일 낮 12시 17분쯤 '대구 사저'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던 도
대선에서 호남의 주요 이슈로 떠올랐던 윤석열 당선인의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공약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부터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인수위 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는 인수위 기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윤
더불어민주당이 포털사이트의 기사 댓글과 추천 수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시민캠프(더밝은미래위원회)' 채팅방이 민주당 선대위와 관련이 없는 자발적 모임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해당 채팅방에 민주당 선대위 조직본
대선을 이틀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 기사 추천 수 조작이 일어나고 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더밝은미래위원회가 온라인 기사 등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
5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사전투표가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선거인 본인이 아닌 선거사무종사원들이 받아가 투표관리관이 대신 투표함에 넣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선거인이 투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의 혁신 1호'로 공론화한 '국회의원 연임 제한'이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대선 공약집에는 담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 후보는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통령후보와 단일화에서도 정치개혁 등을 위
지난해 12월31일 대구시 팔공산 인근에서 열린 한 무속 행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를 지지하는 현수막이 등장해 해당 행사와 이 후보의 연관 의혹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해당 무속 행사는 한국전통민속종교총연
'영원한 호랑나비' 김흥국(63)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반전 시위'를 벌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2일 오후 3시경 서울 용산구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 앞에서 "STOP WAR, 우크라이나 국민 여러분
이재명(59)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한때 '연인 사이'였음을 주장하며 4년째 민사 소송을 벌이고 있는 영화배우 김부선(62)이 "아무도 모르는, 아내나 그분의 자녀들이나 알 수 있는 이 후보의 또 다른 신체 특징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가 오랜 인연으로 도움을 받았다는 전 경기도청 5급 사무관 배소현 씨가 총무팀·의전팀·비서실 사무·업무분장표 어떤 곳에도 이름을 올리지 않은 것으로 28일 확인됐다.배씨보다
박근혜(71) 전 대통령의 '옥중 서신'을 책으로 엮은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가 25일 현재까지 20만5194권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가로세로연구소에 따르면 정가 1만5000원(판매가 1만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