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오산까지 손 뻗은 남욱 변호사… 부산1지구 개발사업서 '자문' 역할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천화동인4호의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경기도 오산시 부산1지구 개발사업에도 '자문' 역할로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 변호사의 장인 정모 씨가 해당 지구의 지주인 만큼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천화동인4호의 실소유주인 남욱 변호사가 경기도 오산시 부산1지구 개발사업에도 '자문' 역할로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 변호사의 장인 정모 씨가 해당 지구의 지주인 만큼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 사저에 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개인 소유 짐들이 지난달 수도권 모처로 옮겨진 사실이 확인됐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달 마지막 주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이 박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침대와 화장대,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본명 김태연·32)이 기획부동산에 속아 거액에 샀다고 알려진 경기도 하남시 땅이 2년 만에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본지 취재 결과, 태연의 부친 A씨는 2019년 대형 부동산그룹 B
문재인 대통령이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해 7박9일의 유럽 순방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29일 문 대통령의 일정이 '분' 단위로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특히 해당 일정표를 확인한 결과 실제로 문 대통령의 일정과 일치하는
대표섬네일 지정 김도현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대장동 개발과 관련 초과이익 환수 등과 자신의 정책과 반대 의견을 낸 공사 직원을 한직으로 좌천보냈다는 증언이 공사 내부에서 나왔다.대장동 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때인 2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의 장인 정모 씨의 아들이 안민석(경기 오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일하기 전, 곽상욱 오산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회계를 담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안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에 출마했던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이 선거운동을 도운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앞서 18일에는 조직폭력배를 동원한 집단폭행사건 주도자 이모 씨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성남시장선거 당시 정치 후원금을 낸 인테리어 업체 대표가 이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자 '성남시 모범시민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성남 국제마피아파 핵심 조직원인 이태호 씨가 이 후보는 물론 민주당 주요 인사들과 두루 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3년 전 KBS노동조합(KBS노조·1노조)의 장학금 횡령 의혹을 제기한 전국언론노조 KBS본부(본부노조·2노조)와 본부노조의 상부 조직인 전국언론노조에 대해 최근 법원이 "KBS노조에 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경기도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와 이를 관리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 주요직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연관된 인물들이 포진해 '수상한 인사' 의혹이 불거졌다.'공중부양' 마술사 출신 신씨, 성남시 공무원→
경기도에서 지역화폐 운영대행사를 선정할 당시 제안서를 평가하는 위원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계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춘식의원실이 확보한
인태연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이 방송인 김어준씨의 부인인 인정옥 작가와 남매지간인 것으로 확인됐다.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은 대표적인 친여 성향 방송인으로, 정치 편향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또
국민의힘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를 향해 '역술인 친분' 공세를 펼치는 유승민 후보가 정작 무속인과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유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경선 토론회에서 윤 후보의 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