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한강→금강→영산강→낙동강' 릴레이… MB '홍수 방지 4대강' 직접 살핀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릴레이 4대강 방문에 나서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사면·복권 후 천안함 묘역 참배와 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 주연의 연극 관람, 청계천 나들이에 이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릴레이 4대강 방문에 나서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지난해 12월 사면·복권 후 천안함 묘역 참배와 유인촌 대통령 문화특별보좌관 주연의 연극 관람, 청계천 나들이에 이
자폐 성향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신고해 법정에 세운 웹툰 작가 주호민(41) 씨의 행동을 두고 공분이 확산하고 있다.특히 특수교사들 사이에서는 주씨의 신고와 관련해 "사람 갈구는 일진 놀음이다" "이게 정상적인
'신과 함께'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 주호민씨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9세 아들의 담임인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아내인 만화가 한수자씨와 아버지인 주재환 전 민족미술인협회 대표
통일부가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급한 국고보조금 가운데 2020년부터 현재까지 원래 용도와 다르게 사용된 부정집행 사례를 29건 발견하고도 절반도 안 되는 8건(27.5%)만 환수 처분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통일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로부터 '친일파 낙인'이 찍힌 호국영웅과 국가유공자 등 12명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가보훈부가 이들에게 찍힌 억지 낙인을 지우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24일 본지 취재
문학인의 권익과 복지를 지키기 위해 조직된 사단법인 한국작가회의는 '문화예술 취약분야 육성'을 명목으로 올 상반기에만 국고보조금 7억원을 지원 받았다. 이 단체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며 "차
정의당이 올해 70주년을 맞은 정전협정을 공식적으로 종료하고 한미 훈련 잠정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 발의에 착수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미사일 발사와 7차 핵실험 임박 등 북한의 지속적인 무력도발은 특별히 규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