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與담

    이혜훈 인사 놓고 곤혹스러운 민주당 … '통합 인사' 명분에 진퇴양난

    더불어민주당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 검증을 두고 속내가 복잡하다. 당내 공천 헌금·갑질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 후보자까지 도덕성 논란에 휩싸이자 대통령실의 '통합 인사' 기조 속에 비판도 옹호도 쉽지 않은 진퇴양난에 빠졌기 때문이다.박수현 민주당 수

    2026-01-05 김희선 기자
  • 與담野담

    통합 명분 사라지고 '갑질·투기·대부업'까지 … 이혜훈 영입 두고 野 전방위 공세

    이재명 대통령이 '통합 인사'를 명분으로 영입한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보좌진 갑질·폭언 의혹에 이어 보좌진 상호 감시, 댓글 삭제, 삭발 강요 의혹까지 잇따라 제기되면서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 인선을 통합 취지와 정면으로

    2026-01-05 황지희 기자
  • 지금 청와대에선

    "이혜훈을 어쩌나" … 靑, '갑질 의혹'에 인사청문회 앞두고 고심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이혜훈 전 바른미래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는 후보자 본인이 적극 소명해야 한다는 입장을 지키고 있지만, 정치권 일각에서는 행적 논란이 이어질 경우 지명이 철회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nb

    2026-01-02 배정현 기자
  • 정치野담

    새해 '계엄 사과'로 치고 나온 오세훈 … 국힘 일각 "대여 공세 할 때 부적절한 발언"

    환율·통일교 특검·이혜훈 지명 등 대여 공세 카드가 쌓인 상황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돌연 '계엄 사과'를 꺼내 국민의힘 노선을 문제 삼았다. 이와 관련해 당 내부에서는 오 시장의 발언 시점을 문제삼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일 MBC 라디오

    2026-01-02 황지희 기자
  • 지금 청와대에선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천명한 李 대통령 ... '모두의 통합'은 신년 과제로

    이재명 정부 출범 후 211일이 지났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사회 갈등이 극심한 상황 속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부터 '국민통합'을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로 내세웠다.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2025-12-31 배정현 기자
  • 정치與담

    차기 국회의장 두고 벌써 기싸움? … 李 대통령은 조정식, 정청래는 박지원 띄우기

    내년 5월 임기가 만료되는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의장 후보군으로 불리는 조정식 의원이 대통령 특보로 위촉되며 치고 나가자,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또 다른 후보군인 박지원 의원을 치켜세우며 '멍군'을

    2025-12-30 오승영 기자
  • 마켓펀치

    "금투세 해결 안 됐는데" … 서학개미, 국장 복귀 '머뭇'

    정부가 해외주식 투자자금의 국내 유턴을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한시적 비과세'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개인 투자자(서학개미)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재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는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세제 관련 정책 리스크가 여

    2025-12-30 김병욱 기자
  • 정치野담

    이혜훈과 동행 '당원 70%룰 반대파' 화들짝 … 장동혁 드라이브에 힘 실린다

    보수 진영 3선 의원 출신인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정부의 초대 경제·재정 컨트롤타워 후보로 내정되자 야권 내 분위기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그와 함께 '당원 70% 공천룰'에 반대 성명을 낸 인사들은 자신들이 내세운 '민심·개혁

    2025-12-29 김상진 기자
  • 정치與담

    이혜훈-김병기 사태로 또 나뉜 친명-친청 … '친여 커뮤니티' 눈치 보는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의 이혜훈 전 의원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여러 특혜·갑질 의혹을 두고 여권 내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 해석과 입장이 갈리고 있다. 두 사안을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리면서 민주당 내 계파 간 균열

    2025-12-29 김희선 기자
  • 與담野담

    권오을·송미령·이혜훈·김성식까지 … 李, '통합 행보' 방침에도 갈등만 고조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보수 정당 출신 인사들을 연이어 장관과 청와대 등에 배치하며 '통합' 행보를 강조했지만, 정치권의 분위기는 통합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청와대는 통합과 실용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지만,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여당 내부의 인

    2025-12-29 배정현 기자
  • 정치野담

    통일교 특검으로 접점 찾는 野 … 변곡점은 '한동훈 당게 사과'

    통일교 금품 의혹 특검법을 계기로 야권의 대여 공조가 다시 움직이고 있다. 다만 보수·우파 진영 내부에서는 연대의 출발점으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 사과'를 먼저 정리해야 한다는 시각도 거론되고 있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과 개

    2025-12-26 황지희 기자
  • 신희강의 코드경제

    엔저의 거울 … 확장재정 속 '금리 무력화' 경고등

    한국 경제가 기묘한 역설에 빠졌다. 정부는 국채 발행·소비쿠폰·재정 확대로 돈을 풀고 있고, 한국은행은 물가·환율을 잡겠다며 금리를 움켜쥔 채 '선제 인하 없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한쪽은 가속페달을 밟고, 한쪽은 브레이크를 걸고 있는 셈이다. 이 구조가 이어지면 일본

    2025-12-26 신희강 기자
  • 與담野담

    민주, 통일교 특검 수용한다더니 '민변 추천 특검설' … 野 "막나가는 황당함"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 특검을 전격 수용했지만 야권은 민주당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이 특별검사 추천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데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추천하는 특검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2025-12-24 손혜정 기자
  • 정치野담

    윤리위원장 인선 멈추자 다시 불붙은 '당게' 논란 … 친한계 내부 균열

    윤리위원장 인선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당원게시판(당게)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결론이 미뤄진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 내부에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당게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

    2025-12-24 황지희 기자
  • [단독] 유진투자증권도 해외주식 수수료 무료 이벤트 조기종료 … "정부가 사다리 걷어차" 서학개미 '분통'

    유진투자증권이 '미국 주식 수수료 3년 무료' 이벤트를 예정보다 열흘 이상 앞당겨 기습 종료해 투자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태의 배경에 금융당국의 강력한 '해외주식 마케팅 자제' 압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24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1

    2025-12-24 김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