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몽(中共夢) 최대 걸림돌은 미국과 대한민국손자병법 기반 중공 '신판 아편전쟁', 미·한 정조준
  • ▲ 미국 필라델피아 마약거리의 중독자들 ⓒKBS 화면 캡쳐
    ▲ 미국 필라델피아 마약거리의 중독자들 ⓒKBS 화면 캡쳐
    ■ 미국서 재발한 '아편전쟁'···우린 예외?

    윤석열 정부의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가 4월 10일 출범했다.
    한동훈 법무장관은 최근
    전 정권이 없애버린 대검찰청 '마약·강력부(가칭)'를 부활시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범죄 수사 역사에 특기할 일이다.
    한국에서도 이제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마약과의 전쟁’이 시작된 셈이다. 

    한국에선 중남미 같은,
    정치인과 마약 마피아의 유착관계 사례는 ‘아직은’ 없다.
    그러나 한국도 이젠
    서울 강남에서 ‘마약 시음회’가 열릴 정도로
    마약 우범지대가 되었다.

    더군다나 이 배후엔,
    중국과 북한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을 상대로 한 중국의 마약 보이스 피싱도 드러난 바 있다. 

    중국은 미국을 향해서도 멕시코를 경유한 마약 펜타닐 공급을 하고 있다고 한다.
    아편전쟁 당시 자신들이 당한 짓을 미국에 하고 있는 셈이다.
    전쟁 없이 상대방을 망하게 하는 손자병법이랄까.

    ■ 검찰의 마약 수사 막는 추미애·박범계·황운하

    이런데도 ‘마약 한국’에 대한,
    한국 정계 특히 좌파 야당 정계의 관념은
    너무나 한심한 수준이다.

    핼로윈 사태 때 어떤 야당 의원은
    경찰이 마약 수사에 병력을 집중한 탓에
    사고 현장에 충분한 인원을 배치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마약범죄는 전보다 5배 늘었을 뿐”이라고 하면서.
    '5배 는 것'은 약과라는 소린가? 
  • ▲ '마약 좀비'가 도로 한복판에서 흐느적 거리고 있다.ⓒKBS 화면 캡처.
    ▲ '마약 좀비'가 도로 한복판에서 흐느적 거리고 있다.ⓒKBS 화면 캡처.
    이러다간 한국 어딘가에도
    미국 필라델피아 켄싱턴 거리에서처럼,
    흐느적흐느적 비틀거리는 마약 중독자 군상이 배회하지 않으리란 보장이 없다.

    이 끔찍한 가능성에
    중국과 북한이 끼어들었다고 유추할 경우,
    그건 6.25 남침 때의 북한군 탱크와 중공군 인해전술보다도 훨씬 더 끔찍한 악몽이 될 것이다.

    좌익은 ‘검수완박’으로,
    검찰이 자신들의 적폐를 수사하지 못하도록 꽁꽁 묶었다.
    한동훈·이원석 검찰이 마약 수사에 손을 대면 그걸 즉각 신고하라는 선동까지 해대고 있다. 

    ■ 마약·첩자·이간질···손자병법 신공(神功) 3대 무기

    마약·조폭·위증 등 범죄는,
    경찰보다 검찰이 해야 한다는 게 한동훈 법무의 절박한 호소다.
    그런데 그걸 해선 안 된다는 게 좌파 야당의 완강한 고집이다.

    도대체 저들이 미쳤나,
    왜 저러는 것일까?
    왜 마약 같은 악성 범죄를 검찰이 수사해선 안 된다는 것인가?
    아무리 악을 써도 목만 아프다.

    2024 총선에서,
    검찰이 마약 등 중대범죄를 지휘할 수 있기를 바라는 국민이 기필코 이기는 수밖에 달리 길이 없게 되었다.
    참 별 개떡 같은 좌익을 다 겪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