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언론 '여론몰이·자기정치'엔 눈길도 주지말고"국힘 물갈이, 죽을 각오하고 하라""자신만만한 '전투적 자유주의자' 발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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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율 떨어지는 국힘, 어떻게 해야하나?

    국민의힘 지지율이 예상대로 대폭 떨어졌다.
    왜 떨어졌을까?
    국민의힘은 △ 사상 △ 신념 △ 지적(知的) 인프라가 희미하다.
    △ 시대 정신에 대한 투철한 인식도 흐릿하다.
    “누가 주적(主敵)인가?”에 대한 인식도 불투명하다.
    이런 정당은 패자가 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다. 

    주사파일당은
    △ 삼류 수구 전체주의 집단이다.
    △ 도덕적으로도 파탄한 악성 사이비 종교 집단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난 40년 동안 그들의 신도(信徒)를 확보하는 데는 성공했다.  
    △ 선전·선동 △ 속임수
    △ 퍼주기와 매수 △ 갈라치기
    △ 증오심 고취에도 
    월등한 솜씨를 발휘해 왔다. 

    ■ '2024 총선' 지면, '1948 대한민국' 망한다

    이래서 '연체동물' 국민의힘은,
    저 사이비 종교집단에
    밤낮 뒤처질 수밖에 없었다.
    이 열세를 ‘자유 진영 우세’로 뒤집어 놓지 못하면,
    ‘1948년의 대한민국’은 망한다. 

    ■ 어떻게 뒤집을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실은
    ‘정치교체’를 제시했다. 

    ‘정치교체’는,
    △ 국민의힘 주력 교체와 당풍 쇄신
    △ 공천 물갈이
    △ 이 작업을 이끌 선두 드림팀 등장이다.

    ■ 어떤 유형의 인물들을 물갈이 할 것인가?

    △ 운동권에 콤플렉스를 가진 자
    △ 웰빙족(族)
    △ 기득권 언론이 띄어주는 내부총질 꾼
    △ 정치공학적으로만 생각하는 느글느글한 직업 정객
    △ 자유의 적(敵)에 대한 분노가 없는 자

    ■ 어떤 유형을 발탁할 것인가?

    △ 주사파를 주적(主敵)으로 분명히 인식하는 자유의 전사(戰士)
    △ 좌익의 억지·궤변·거짓·교활·번뻔함을 한 마디에 KO시킬 신진기예(氣銳)·중견정예(精銳)를 뽑아 올려야 한다.

    ■ 리딩 그룹부터 발탁하라

    이에 앞서,
    이들을 선도할 매력적인 드림팀을 데뷔시켜야 한다.
    명징(明澄)한 논리력과 문화적 세련성을 갖춘 투쟁력으로 국민의 신망을 받아 온 인재들, 
    이들을 적기에 불러세워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당부한다.
    살려고 하는 자는 죽을 것이고,
    죽으려고 하는 자는 살 것이다.
    기득권 매체들의 '여론몰이와 자기정치'엔 눈길도 주지말고,
    오직 역사와 대화하며 고독한 결단을 내려가길!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뉴데일리DB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