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뮤지컬 배우 김소현.ⓒ팜트리아일랜드
    ▲ 뮤지컬 배우 김소현.ⓒ팜트리아일랜드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김준수·정선아와 한 식구가 됐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소현이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소현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한 이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김소현은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평소 친분이 깊은 김준수와 상의 끝에 회사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주목해 새로운 소속사로 팜트리아일랜드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11월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세운 기획사다.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안락한 터전'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