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曆 서기 2019년 12월 20일 (금) 陰曆 11월 24일. 己亥년 丙子월 辛卯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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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지만 좋은 소식이 기다려진다. 싸움은 피하는 것이 좋다
[1984 갑자년생] 앞으로의 성과를 위해서는 지금 잠시 참아야
[1972 임자년생] 먼저 떨어지지만 나중에 오른다
[1960 경자년생] 승승장구하는 기운이다
[1948 무자년생] 오해가 풀려 이뤄진다
■ 소띠
제자리를 찾아간다. 막혔던 것은 풀리고 안개가 걷힌다
[1985 을축년생] 사업가는 왕성한 기운을 발산한다
[1973 계축년생] 호흡이 가쁠 정도로 분주하다
[1961 신축년생] 막힌 것이 뚫리고 앞으로 나아간다
[1949 기축년생] 큰 소리가 먼저 온다
■범띠
변화가 큰 시기. 무엇이든지 규모가 크다
[1986 병인년생] 잠시 숨을 고르는 것이 필요하다
[1974 갑인년생] 힘만을 믿고 날뛰면 안 된다
[1962 임인년생] 자만은 실패를 부른다
[1950 경인년생] 처음의 계획을 수정한다
■토끼띠
자신의 힘을 남용하면 반작용이 있다. 있어도 없는 척하라
[1987 정묘년생] 허세를 부리면 좋지 않다
[1975 을묘년생] 생각과 다른 말이 나오는 걸 조심할 것
[1963 계묘년생] 반은 좋고 반은 좋지 않다
[1951 신묘년생] 현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용띠
모든 힘을 갖추지만 결코 뽐내지 않는다. 좋은 일이 기다린다
[1988 무진년생] 내실을 기해서 이득을 본다
[1976 병진년생] 직무이행을 정직하게 해서 신임을 얻는다
[1964 갑진년생] 큰 변화보다는 안정된 모습
[1952 임진년생] 급진적으로 추진하면 좋지 않다
■뱀띠
나아갈 때는 항상 물러날 때를 생각해야 한다. 작은 힘을 믿으면 좋지 않다
[1989 기사년생] 소규모면 추진할 만 하다
[1977 정사년생] 경쟁에 이길 수 있지만 자제하는 것이 좋다
[1965 을사년생] 마음은 급하고 몸은 더디다
[1953 계사년생] 경거망동하면 안 된다
■말띠
강하게 움직이고자 하지만 아직은 세력이 약하다. 소리가 먼저 찾아온다
[1990 경오년생] 마찰로 인해 큰 소리가 날 수 있다
[1978 무오년생] 지나친 기운에 나도 모르게 압도당할 수도
[1966 병오년생] 순식간에 끝날지도 모른다
[1954 갑오년생] 신경끄고 내 할 일만 한다
■양띠
심신이 편하고 살이 찌는 때. 지나친 나태함은 경계해야
[1991 신미년생] 욕심이 없으니 만사가 편하다
[1979 기미년생] 도움을 요청받는다
[1967 정미년생] 그다지 마음에 없는 일을 한다
[1955 을미년생] 아직까지는 괜찮다
■원숭이띠
저녁의 해는 노을이 아름답다. 뒤에 있어 흡족한 시기
[1992 임신년생] 서서히 내려간다
[1980 경신년생] 규모를 줄일 수 있다
[1968 무신년생] 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1956 병신년생] 휴식이 요구되는 때
■닭띠
돌진하다가 울타리에 걸릴 수 있다. 마음을 차분하게
[1993 계유년생] 중심을 잡고 바르게 행동한다
[1981 신유년생] 궁지에 몰리면 쉰다고 생각하라
[1969 기유년생] 쉬운 일도 어렵게 처리한다
[1957 정유년생] 뛰어다닐 수는 있어도 날 수는 없다
■개띠
길이 막히면 잠시 멈추어서 경치를 구경한다. 크게 바랄 수는 없다
[1994 갑술년생] 튼튼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1982 임술년생] 움직이는 것 보다는 잠시 멈추는 것이 좋다
[1970 경술년생] 쉬운 방법이 오히려 좋은 방법이다
[1958 무술년생] 쉽게 옮기는 방법이 필요하다
■돼지띠
슬기로운 대처는 지혜에서 나온다. 내가 약해도 걱정할 것이 없다
[1995 을해년생] 적은 밑천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1983 계해년생]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때이다
[1971 신해년생] 잃어도 조금 잃고 얻는 건 더 많다
[1959 기해년생] 희망적이니 추진해도 좋다
■ 제공 : 삶을 묻고 자유를 답하는 일호학당 www.ilhohakdang.com
강주 김태경 : 오랜시간 명리학과 유불선을 공부한 동양학자. 한국교통방송PD를 지냈으며 호주에서 한의사로 서울한의원 원장을 맡았다. 음양오행이 갖는 인식의 틀로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여긴다. 현재 명리학과 의역학강좌를 통해 길흉화복을 뛰어넘어 마음이 편안한 안심입명의 길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