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曆 서기 2019년 11월 12일 (화) 陰曆 10월 16일. 己亥년 乙亥월 癸丑일
-
■ 쥐띠차가운 것을 따뜻하게 하면 모든 것들이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1984 갑자년생] 의외로 먼 곳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1972 임자년생] 자신의 자리를 지킴이 이롭다[1960 경자년생] 신망이 큰 재산이 된다[1948 무자년생]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소띠겸손하게 자리를 지킨다. 가장 낮은 곳에서 칭송을 듣게 된다[1985 을축년생] 때로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1973 계축년생] 성실히 일하면 인정을 받는다[1961 신축년생] 조건을 따지기보다 일의 결과가 중요하다[1949 기축년생]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범띠빛나는 것은 언제나 감춰져 있다. 성실하게 나가면 실속이 있다[1986 병인년생] 유혹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1974 갑인년생] 화해하는 것이 실속이 있다[1962 임인년생] 좋은 평가를 받는다[1950 경인년생] 일이 기회가 된다■토끼띠근신하는 것은 언행을 삼가는 것이다. 격하게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1987 정묘년생] 손해를 보더라도 마음에 두지 않아야 한다[1975 을묘년생] 확장하기 보다는 수성하는 자세가 요구된다[1963 계묘년생] 쉼과 휴식이 필요한 때[1951 신묘년생] 신중한 자세가 그르침을 막는다■용띠매사에 신중하여 방비를 든든히 한다. 말은 적을수록 좋다[1988 무진년생] 조건을 따져보아야 한다[1976 병진년생] 남의 주목을 받을수록 언행을 조심해야 한다[1964 갑진년생] 분위기가 오락가락할수록 중심을 지켜야 한다[1952 임진년생] 주머니는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뱀띠산이 높고 물이 흐르는 경관이 수려하다. 2인자의 조언을 흘리지 말아야 한다[1989 기사년생] 너무 적극적으로 나가지 않아도 좋다[1977 정사년생] 지시대로 이행하면 무탈하다[1965 을사년생] 좋은 평가를 받아 인정을 받는다[1953 계사년생] 신용을 지켜 도움을 받는다■말띠윤택함은 모든 것을 풍족하게 한다. 물길을 열어주는 자세가 요구된다[1990 경오년생] 자존심보다는 실리가 더 중요하다[1978 무오년생] 이득이 많으면 나눠야 한다[1966 병오년생] 때로는 내키는 대로 행할 필요가 있다[1954 갑오년생] 옮기기 보다는 자신의 자리를 넓힌다■양띠촛불은 밤길을 밝힌다. 지혜로운 대처가 필요한 때[1991 신미년생] 먼저 치고 나가기 보다는 한 걸음 뒤에서 따라간다[1979 기미년생] 움직이기 전에 주위 여건을 살펴야 한다[1967 정미년생] 배움을 구하고 조언에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1955 을미년생] 모두가 손해면 손해가 아니다■원숭이띠유비무환의 자세가 필요하다. 점검하고 확인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1992 임신년생] 화합하기 위해서는 거부하지 말아야 한다[1980 경신년생] 도둑을 방비하는 자세는 철저함에서 비롯된다[1968 무신년생] 태양을 가리는 구름은 바람으로 흩어진다[1956 병신년생] 휴식과 음식으로 피곤을 극복한다■닭띠선과 악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빛이 있는 곳에 그림자가 있다.[1993 계유년생] 노력여하에 달렸다. 마음먹기 나름이다[1981 신유년생] 선택이 중요하다. 남 탓을 할 수가 없다[1969 기유년생] 작은 일을 미루면 큰 일이 된다[1957 정유년생] 남의 탓을 할 수가 없다■개띠모든 것은 변한다. 때를 기다리는 것은 명에 순응하는 것이다[1994 갑술년생] 작은 일이 큰 일이 된다[1982 임술년생] 남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1970 경술년생]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1958 무술년생] 되어도 그만, 안 되어도 그만이다■돼지띠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구분하면 주위의 도움으로 자랄 수 있다[1995 을해년생] 인연은 우연에서 시작된다[1983 계해년생] 다른 이들의 협조가 기대된다[1971 신해년생]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1959 기해년생] 나가서 찾기보다는 내게로 오게 한다■ 제공 : 삶을 묻고 자유를 답하는 일호학당 www.ilhohakdang.com강주 김태경 : 오랜시간 명리학과 유불선을 공부한 동양학자. 한국교통방송PD를 지냈으며 호주에서 한의사로 서울한의원 원장을 맡았다. 음양오행이 갖는 인식의 틀로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할 수 있다고 여긴다. 현재 명리학과 의역학강좌를 통해 길흉화복을 뛰어넘어 마음이 편안한 안심입명의 길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