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3년 통일백서의 표지. 2014 통일백서에는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한다. [사진: 통일부 홈페이지 사진 캡쳐]
    ▲ 2013년 통일백서의 표지. 2014 통일백서에는 박근혜 정부 통일정책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한다. [사진: 통일부 홈페이지 사진 캡쳐]

    통일부는 2013년 한 해 동안의 업무 성과와
    박근혜 정부가 내건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한
    <2014 통일백서>를 발간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의 설명이다.

    “이번에 발간하는 <2014 통일백서>는 박근혜 정부의 첫 통일백서다.
    박근혜 정부가 내건 대북정책 기조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와
    DMZ세계평화공원,. 남·북·러 삼각협력 등 정책과제를 상세히 기술했다.
    이번에 발간된 백서가
    통일정책에 대한 우리 국민의 이해를 돕고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정책을 추진하는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본다.”


    통일백서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개성공단 사업, 남북교류협력 등 8장 324페이지 분량이다.

    모두 1만 부를 발간, 공공도서관, 행정기관, 교육기관, 언론기관, 관계 전문가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통일부 홈페이지에서도 파일 형태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