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개발한 쿠션 제품 통해 사용 편의성 크게 향상


  •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심상배)>

    <액상 담지 제형 안정화 기술을 이용한 에어쿠션>
    2014년 1월 4주차 <IR52 장영실상> 수상 제품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IR52 장영실상>은 조선조 세종대왕 시대의 과학자,
    장영실의 과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해 산업기술혁신에 앞장선 국내 업체와
    기술연구소를 대상으로 매주 포상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과학기술개발 풍토를 조성하고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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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IR52 장영실상>을 받은 아모레퍼시픽의
    <액상 담지 제형 안정화 기술을 이용한 에어쿠션>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쿠션 유형 제품을 일컫는다.

    <쿠션>은 선크림과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특수 스펀지 재질에 복합적으로 흡수시켜 팩트형 용기에 담아낸 것이다.

    해당 유형의 제품은 메이크업 시장의 혁신을 선도함으로써
    종전의 제품보다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헤라 UV미스트쿠션>,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쿠션>,
    <라네즈 BB쿠션>, <베리떼 UV멀티쿠션>, <설화수 퍼펙팅쿠션>

    아모레퍼시픽의 여러 브랜드를 통해 출시된 쿠션 제품은 2013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총 1,260만 개가 넘게 팔리며 3,25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 ▲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 참가한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사진 맨오른쪽),
    아모레퍼시픽 최영진 메이크업연구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연구원들.


     

  • ▲ 미래창조과학부 최문기 장관(사진 왼쪽)으로부터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아모레퍼시픽 최영진 메이크업연구소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

     

     

    또한 글로벌시장에서는 작년 기준 120만 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성과는 2012년도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 산업통상자원부의 2013년도
    차세대 일류상품에 선정되며 제품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여러 차례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IR52 장영실상> 수상은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최적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항상 혁신적인 기술 개발에
    앞장서 고객들에게
    더욱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아모레퍼시픽 한상훈 기술연구원장



    [사진 = 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