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서울광장서 선동정치 열올려,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제기 대선불복 발언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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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대선 불복 정당이고,
서울광장은
민주당의 아지트인가.
민주당이
국정감사 기간에
서울광장에서 또다시 대선 불복 운동을 전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민주당은
19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국가기관 총체적 대선개입 규탄 및 국정원 개혁촉구 대회]를 갖고
온갖 정치선동 및 대선 불복 발언을 쏟아낼 계획이다.지난달 13일
일곱 번째 종친떼(종북-친북-떼촛불) 집회를 개최한 이후
한 달여 만에 열리는 집회다.민주당은 최근
[대선불복-푸닥거리 국정감사]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국정감사를
대선 패배의 한풀이용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민주당은 이날 집회에서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등을 제기하며
[민주주의 위기 타령]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종친떼 집회에는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과
10․30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한 오일용, 허대만 후보 등이 참석해
정치 선동에 열을 올릴 태세다.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같은 장소에서 시국회의가 주최하는
[떼촛불 집회]에도 참여한다. -
지난 14일 시작된 국정감사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국민을 위한 국정감사]에
온 힘을 쏟아도 모자랄 판에
민주당은 시도 때도 없이
대선 불복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乙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대선불복 정당]이라고 비판받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