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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깡통 소리가 더 요란하다?
사실무근!
악의적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있는 민주당의 행태가 가관이다.
[아니면 말고~]식 허위사실을 그럴 듯하게 포장,
공식 석상에서 공공연하게 떠들면 그만?
<깡통진보> 진영이 [뉴라이트 왜곡 교과서의 원조]라며 공격하는
2008년 교과서포럼의 [대안 교과서 한국 근현대사]에
분명 [왜곡 서술]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는데도.
8월 말 최종 합격발표 전까지는 법적으로 내용을 공개할 수 없기에
<교학사> 교과서에 왜곡 기술이 있는지 아무도 확인하지 못했는데도.
[뉴라이트] 교과서가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고 민주화의 근본을 부정해?
민주당 측이 근거로 내세울 만한 팩트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런데도 오로지 정치공세다.
배재정-양승조-우원식-정청래-이용섭.
유언비어를 유포한 이들 민주당 의원들이 뒷감당을 어떻게 할지,
아니면 교묘히 빠져나가는 방법을 선택할지 주목된다.
민주당 측의 [허위사실-유언비어] 유포를 가만히 지켜보던
새누리당 의원들도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반응이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문화-사회]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
“야당이 문제 삼는 <교학사> 교과서의 경우,
8월 최종 발표 전까지 규정상 내용을 공개할 수 없다.
특히 출판사와 필자는 (왜곡 서술이 없다고) 해당 내용을 언론에서 밝혔다.
또 인터넷 유언비어의 사실관계는 어떠한가?
1) 안중근 의사는 [테러리스트]
2) 유관순 열사는 [체제를 부정한 불순분자이자 여자 깡패]
3) 김구 선생을 [빈 라덴 같은 인물]
4) 김좌진 장군은 [악질 테러 분자]
5) 종군 위안부는 [자발적인 성매매업자]
6) 이승만을 [국부(國父)]로 찬양
7) 4.19를 [학생운동]으로 비하 (민주혁명 명시)
8) 5.16을 [혁명]으로 미화 (쿠데타로 명시)
9) 5.18을 [폭동]으로 왜곡 (광주민주화운동으로 규정)
이런 루머가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백범 김구 선생이 테러리스트인지 국무총리에게 질의했다.
그리고는 [뉴라이트 교과서에 이렇게 적혀 있고 이것이 통과했다]고 했다.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도 마찬가지였다.
[왜곡 교과서]로 낙인을 찍을 셈인가?
보수 집필진이 참여 했다고 [극우 교과서]라는 루머를 유포하고,
<전교조>는 관련 교과서 불매운동 나서겠다고 했다.
민주당 대변인은 이런 인터넷 허위루머를 브리핑을 통해 언급했다.
이는 악의적인 선동이다.”이노근 의원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허위사실을 언급한
민주당 측에 사과를 요구하는 동시에 정부에 적극적 대응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당의 오적(五賊)>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정청래 의원은
지난 대선 당시 [아이패드] 허위사실을 유포,
새누리당으로부터 고발당한 전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