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女직장인 93.5% "다이어트 필요 느껴"

    20~30대 여성 직장인 열 명 중 아홉 명 이상은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30대 남녀 직장인 854명에게 설문한 결과 여성은 93.5%, 남성은 76.5%가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는 대답을 했다고 3

    2011-05-31 황소영 기자
  • 잠 안자는 어린이, 뚱뚱해지기 쉽다!

    어린이들의 비만이나 과체중은 고르지 못한 식생활이나 활동부족보다는 수면 부족일 때문일 가능성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사실은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이 지난 2001년부터 2002년 사이에서 태어난 250여명의 뉴질랜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2011-05-30 황소영 기자
  • 초기 당뇨병 약물치료 안하면 합병증 위험 2배

    초기 당뇨병 환자가 약물치료를 하지 않으면 합병증 발생위험이 2.3배로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는 29일 2005~2009년 심사청구 자료를 이용, 당뇨병 약물치료 신환자의 약물치료 지속 여부가 합병증 발생 위험률에 영향을 미치는지

    2011-05-29 황소영 기자
  • 삼성병원 폐암 생존율, 선진국보다 6~14%p↑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이래 수술한 폐암 환자 1천785명의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5년 생존율이 국제 표준치보다 6∼14%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이 병원 심영목 교수팀은 지난 1994년 개원 이후 2005년까지 폐암 수술을 받은 환자를

    2011-05-27 연합뉴스
  • HDL=좋은 콜레스테롤? 상식 뒤집히나

    콜레스테롤이라고 해서 다 나쁜 게 아니라 저밀도 지방단백질, 즉 LDL 콜레스테롤은 해롭고 고밀도 지방단백질, HDL 콜레스테롤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

    2011-05-27 연합뉴스
  • "허가받지 않은 발모제 함부로 바르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사이트 등을 통해 미국과 국내에서 허가받지 않은 발모제를 구입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27일 밝혔다. 식약청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지난 25일 자체 홈페이지에 생활용품업체 리그로스(Regrowth)의 미허가 발모제 '미녹시딜' 등 1

    2011-05-27 연합뉴스
  • "대사증후군, 6년 전 이미 1천만명 돌파"

    국내 대사증후군 환자가 2005년에 이미 1천만명을 돌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대사증후군은 허리둘레가 남자 90㎝, 여자 85㎝ 이상이면서 ▲혈액 내 중성지방이 150㎎/㎗ 이상의 고지혈증 ▲HDL콜레스테롤이 남자 40㎎/㎗, 여자 50㎎/㎗ 이하인 경우 ▲혈압이 130

    2011-05-27 연합뉴스
  • 주스만 마셔도 살이 빠진다?

    주스를 마셔서 살이 빠질까? 얼마 전 모 여자탤런트가 기자간담회에서 '주스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의 효과를 톡톡히 체험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침에는 잡곡밥을 비롯한 건강식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과일 주스로 때우는 주스 다이어트를 즐겨했다"면서 1주에 10㎏이 빠

    2011-05-26 황소영 기자
  • "인내심 필요" 아토피 책자 다운 받으세요

    환경부는 26일 아토피피부염 관리를 위한 ‘한 눈에 보는 아토피피부염의 예방과 관리’ 책자를 발간해 배포했다.환경보건센터 등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일반 국민이 일상에서 아토피피부염을 쉽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삽화 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돼 어린이나 주부 등이

    2011-05-26 홍성인 기자
  • "진드기·꽃가루? 황사가 더 무섭다"

    황사가 집먼지진드기나 꽃가루보다 피부염 질환 유발 물질을 더 많이 생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최현 박사는 '황사의 피부 독성 영향 분석'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황사 노출 시 피부염 질환 발생 때 나타나는 독소 해독체계가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1-05-26 황소영 기자
  • 한강에서 만나는 자전거 하이킹

    광나루 자전거공원~반포한강공원 15㎞ 태양빛에 반짝이는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면서 포근한 봄바람을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한강 라이딩.한강 자전거도로 담당자가 추천하는 4개의 자전거 하이킹 코스중 최고의 코스는 광나루 자전거공원~

    2011-05-26 노용헌 기자
  • 소아암, 이제 대수술 안해도 된다

    2010년 2월18일 서울아산병원 수술실. 태어난 지 10일 된 예은(가명)이가 수술대 위에 올랐다. 2.7㎏밖에 안 되는 예은이의 횡격막(호흡 조절 기능을 하는 폐와 배의 경계부분)에 자리 잡은 9㎝ 크기의 커다란 종양이 호흡을 방해했기 때문이다. 당시 예은이는 인공

    2011-05-25 연합뉴스
  • 커피, 많이 마시면 임신 어렵다?

    커피, 많이 마시면 임신 어렵다? 24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의 숀 워드(Sean Ward) 박사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난소로부터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밝혔다. 워드 박사는 카페인이 난자를 자궁으로 운반하는 데

    2011-05-25 황소영 기자
  • 노벨의학상 수상 하우젠 박사

    "미디엄-레어 스테이크 주의!"

    "자궁경부암 백신효과, 성관계 유무가 관건"(서울=연합뉴스) 김세영 기자 = "앞으로 백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나올 수 있는 전망이 밝습니다."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하랄트 추어 하우젠 박사(75)는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가진 연합뉴스와의

    2011-05-24 연합뉴스
  • <의학> 노인의 적당한 술, 치매 위험↓

    하루 한 잔 정도의 적당한 술은 노인들의 치매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정신건강연구소의 지크프리트 바이어러(Ziegfried Weyerer) 박사는 75세 이상 노인 3천202명을 대상으로 3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 분석 결과

    2011-05-24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