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이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가족이나 소규모 단체 관람을 위한 바캉스 패키지를 연장 오픈한다. 3/4인 바캉스 패키지는 최대 각각 10%, 15% (R·A석)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월 20일 공연까지 예매할 수 있다. 

    15세 이하 유소년, 65세 이상 시니어 관객들이라면 절반 가격으로 '캣츠'를 만날 수 있는 '1565 티켓 캠페인'도 놓칠 수 없는 기회이다. 3/4인 바캉스 패키지와 1565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티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캣츠'를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러시 티켓이 위메프에서 단독 판매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캣츠'의 당일 공연 중 판매되지 않은 좌석을 R·S석 30%, A석은 50% 할인해준다.

    세계 4대 뮤지컬 중 하나인 '캣츠'는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원작으로 고양이들의 매력과 인생을 담은 깊이 있는 메시지, 이목을 사로잡는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을 자랑한다.

    2014년 웨스트엔드를 시작으로 파리, 시드니, 뉴욕을 거쳐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선을 보이는 새로워진 '캣츠'는 9월 1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관람료 6만~15만원. 문의 1577-3363.

    [사진=클립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