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률 14.5% 프랑스가 1위데상 감독 물러나고 지단 감독 부임 유력스페인은 14%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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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바페가 이끄는 프랑스가 유로 2028 우승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연합뉴스 제공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끝났다. '무적함대' 스페인의 우승으로 대장정이 마침표를 찍었다.월드컵이 끝났으니, 이제 '유로'에 집중할 때다. '유럽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유로 2028이 다가오고 있다. 오는 2028년 6월 영국(잉글랜드·북아일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과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북중미 월드컵에서 최강의 모습을 보여준 스페인이 독주 체제를 구축할 것인가. 아니면 북중미 월드컵 4강에서 스페인에 무기력하게 패배했던 프랑스의 반격인가. 개최국 잉글랜드가 사상 처음으로 유로 정상에 설 수 있을까.역대 유로 우승국을 살펴보면 스페인이 4회 우승으로 1위다. 직전 대회인 유로 2024 우승팀 역시 스페인이다. 이어 독일이 3회,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각 2회 우승을 차지했다. 러시아, 포르투갈, 체코, 네덜란드, 덴마크, 그리스 등이 1회 우승을 경험했다.이런 상황에서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22일(한국시간) 유로 2026 우승 후보 명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 매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고, 이제 세계 축구계는 2년 후 열릴 유럽 월드컵을 기대하고 있다. 이 대회는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권위 있는 메이저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이어 "스페인은 유럽 정상의 자리를 지키려 하고, 프랑스와 노르웨이는 월드컵에서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독일과 이탈리아는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했고, 3만 번 이상의 시뮬레이션을 거쳐 결과를 예측했다"고 덧붙였다.북중미 월드컵에서 '거함' 브라질을 격침하고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오른 노르웨이가 13위에 위치했다. 북중미 월드컵 활약도에 비해 의외로 낮은 순위다.북중미 월드컵 8강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스위스가 10위에 랭크됐다. 9위는 단단한 조직력을 보여준 크로아티아, 8위는 우승팀 스페인을 상대로 유일하게 골을 넣은 벨기에가 선정됐다.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이탈리아가 7위에 이름을 올렸고, 네덜란드, 포르투갈, 독일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북중미 월드컵처럼 유로도 3강이다. 스페인, 프랑스, 잉글랜드 3파전이다. 잉글랜드가 우승 확률 13%로 3위, 스페인이 14%로 2위에 머물렀다. 간발의 차, 우승 확률 14.5%로 프랑스가 1위를 차지했다.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스페인에 무릎을 꿇었지만,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마이클 올리세 등 핵심 멤버들이 건재하다. 무엇보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떠나고 '전설' 지네딘 지단 감독 부임이 유력한 상황이다.지단 감독은 프랑스의 전설이자,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21세기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달성한 명장. 최강의 멤버에 '지단 효과'까지 더한 프랑스를 슈퍼컴퓨터는 유로 2028 우승팀으로 바라봤다.◇유로 2028 우승 후보 TOP 20(우승 확률)20. 헝가리(0.1%)19. 폴란드(0.1%)18. 우크라이나(0.3%)17. 스웨덴(0.4%)16. 세르비아(0.5%)15. 체코(0.5%)14. 튀르키예(1%)13. 노르웨이(1.5%)12. 오스트리아(2%)11. 덴마크(2.5%)10. 스위스(3.5%)9. 크로아티아(4%)8. 벨기에(5.5%)7. 이탈리아(6%)6. 네덜란드(8%)5. 포르투갈(11%)4. 독일(11.5%)3. 잉글랜드(13%)2. 스페인(14%)1. 프랑스(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