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수준 음주 상태로 정차 요구 불응순찰차 1대 운행 불가 수준 파손…구속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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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뉴데일리 DB
경기 김포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순찰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김포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 13분께 김포시 양촌읍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다가 순찰차 2대를 들이받아 B 경사 등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정차 요구에 불응한 채 운전하다 순찰차 2대를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B 경사가 손목 골절상을 입었으며 다른 경찰관 3명도 타박상 등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순찰차 2대 가운데 1대는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인 0.08% 이상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