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누비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부산·경남서 '국민통합' 협력 방안 논의부산시장·경남도지사 만나 격려·당부 메시지
  •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젠더갈등해소분과위원(서기자 분과위원장 외 6명)과 함께 부산·경남을 방문했다. ⓒ국민통합위원회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젠더갈등해소분과위원(서기자 분과위원장 외 6명)과 함께 부산·경남을 방문했다. ⓒ국민통합위원회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부산과 경남을 찾아 청년 정책부터 지역 균형발전까지 폭넓은 현안을 논의하며 지방정부와의 협력 행보를 이어갔다.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국민통합 정책과 연결하겠다는 취지다.

    국민통합위원회는 21일 이 위원장이 세대젠더갈등해소분과위원들과 함께 부산을 방문해 '청년의 내일을 위한 대화(자산·일자리)의 시작, 격차를 넘어 기회로'를 주제로 현장형 국민대화를 진행한 데 이어 전재수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차례로 만나 지역 발전과 국민통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전재수 부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헌법이 지향하는 관용과 포용의 정신은 결국 국민 모두의 행복추구권으로 이어진다"며 "주거와 일자리, 교육, 돌봄, 교통, 안전 등 국민 삶과 가장 가까운 영역을 책임지는 지방정부가야말로 행복추구권을 실현하는 최일선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시가 시민 개개인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에서부터 국민통합과 국민 행복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구현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위원장은 전 시장의 인사 기조에도 주목했다. 

    이 위원장은 "취임 이후 능력과 전문성, 시정의 연속성을 우선하는 포용적 인사가 인상 깊었다"며 "진영을 가르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등용하는 것이 국민통합의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하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시정을 이어간다면 부산은 해양수도를 넘어 국민통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젠더갈등해소분과위원(서기자 분과위원장 외 6명)과 함께 부산·경남을 방문했다. ⓒ국민통합위원회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세대젠더갈등해소분과위원(서기자 분과위원장 외 6명)과 함께 부산·경남을 방문했다. ⓒ국민통합위원회
    이에 전 시장은 해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전 시장은 "해양수산부 이전을 시작으로 해운기업 본사 이전과 해사전문법원 설치, 해양금융 기능 집적까지 추진되면 부산의 미래는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해양수도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양수산부 이전 추진 이후 한국해양대학교와 국립부경대학교의 입시 경쟁률이 높아지는 등 이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며 "좋은 인재와 기업이 함께 모이면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머무는 도시로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도 역대 최고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산업과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부산의 미래를 자신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위원장은 "경상남도는 대한민국 제조업과 우주항공산업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라며 "정부의 미래 성장 전략과 경남의 산업 경쟁력이 결합해 국가 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방정부는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현하는 기관"이라며 "국민 행복과 사회통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국민통합위원회가 사회 갈등을 줄이고 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며 "항공우주산업과 제조업을 선도하는 경남 역시 국민통합 가치가 지역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국민통합위원회도 함께 힘을 보태 달라"고 요청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부산·경남 방문을 계기로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지방정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통합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