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정지 1개월 이하면 봉황대기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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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체육회가 '스타벅스 응원'으로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재심의를 하기로 했다.ⓒ연합뉴스 제공
대한체육회가 '스타벅스 응원'으로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재심의를 하기로 했다.1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대한체육회가 배재고 재심의를 오는 20일에 열리는 차기 스포츠공정위원회(공정위) 안건으로 상정했다.재심의 결과는 공정위 의결 직후 효력이 발생한다. 공정위 결정에 따라 배재고 야구부의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출전 여부가 결정된다.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봉황대기는 배재고가 올해 출전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전국 대회다.배재고 야구부 일부 선수들은 지난달 29일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광주제일고와 경기에서 상대 팀 더그아웃을 향해 "가야지, 가야지,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구호를 외쳐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정위는 6개월 출전 정지와 함께 청룡기 대회 남은 경기 몰수패를 의결한 바 있다.광주일고의 선처 요청으로 배재고는 지난 8일 대한체육회 공정위에 6개월 출전 정지 징계에 관한 재심의를 신청했다. 공정위가 징계를 출전 정지 1개월 이하로 감경하면 배재고 야구부는 봉황대기에 출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