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F조 2차전서 튀니지에 4-0 압승
  • ▲ 일본이 튀니지를 4-0으로 대파했다.ⓒ연합뉴스 제공
    ▲ 일본이 튀니지를 4-0으로 대파했다.ⓒ연합뉴스 제공
    일본이 압승을 거뒀다. 

    일본은 21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6 북중미 월드컵 F조 2차전 튀니지와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유럽의 강호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를 거둔 일본은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일본의 4골은 일본 월드컵 역사상 한 경기 최다골 신기록이다. 

    일본은 전반 3분 카마다 다이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0분 우에다 아야세, 후반 23분 이토 준야, 후반 38분 우에다의 골까지 4골 폭죽을 터뜨렸다. 

    경기 후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찰리 아담은 영국의 'BBC'를 통해 "웅장한 일본"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어 그는 "튀니지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빨리 울리기를 바랐을 것이다. 튀니지는 정말 형편없었다. 하지만 일본은 정말 훌륭했다. 경기 운영, 점유율, 그리고 공격 전개 방식에서 일본이 완전히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일본의 환상적인 경기력이었다"고 강조했다. 

    'BBC' 역시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주목해야 할 팀으로서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