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0만명 이상 증가
  • ▲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올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연합뉴스 제공
    ▲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올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다.ⓒ연합뉴스 제공
    프로야구 '흥행 불패' 공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에 역대 최다 관중이 들어왔다. KBO는 "24일까지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 총 44만 247명(60경기)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종전 최다 관중 기록인 지난해 32만 1763명(42경기)보다 10만명 이상 많은 관중 수다.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24일에도 평일 낮 경기였지만 대구에 1만 44명, 대전에 9116명 등 많은 팬이 야구장을 찾았다.

    또 올해 시범경기는 우천 취소가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았다.

    시범경기 평균 최다 관중 기록은 여전히 지난해 7661명이다. 올해 경기당 관중 수는 7337명을 기록했다.

    올해는 경기도 이천, 경남 창원 마산구장 등 작년에 시범경기가 열리지 않았던 곳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이천은 500명, 마산구장은 280명씩 입장한 가운데 시범경기가 열렸다.

    시범경기 흥행 폭발로 기대감을 키운 프로야구는 이제 정규리그를 맞이한다. 진짜 경기가 시작된다. 

    정규시즌은 오는 28일 kt 위즈-LG 트윈스(잠실), KIA 타이거즈-SSG 랜더스(인천),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창원), 키움 히어로즈-한화 이글스(대전) 경기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