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과 법적 공방 속 경찰 조사 출석
  • ▲ 10일 오후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무고 혐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전 서구 둔산동 둔산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 10일 오후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무고 혐의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대전 서구 둔산동 둔산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유튜버 구제역(이준희) 측이 제기한 무고 혐의와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무고 혐의를 받는 쯔양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조사에 앞서 쯔양은 "저희는 있는 사실만 얘기하고 언젠가 사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구제역 측은 쯔양이 2024년 7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신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반복적으로 고소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구제역 측은 "쯔양이 자신들의 발언을 왜곡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구제역은 쯔양에게 사생활 관련 의혹 공론화를 빌미로 55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고 현재 상고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