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팀 13위·석영진팀 19위
  • ▲ 한국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 팀'과 '석영진 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연합뉴스 제공
    ▲ 한국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 팀'과 '석영진 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연합뉴스 제공
    한국 봅슬레이 남자 2인승 '김진수 팀'과 '석영진 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톱10'에 진입하지 못했다. 

    파일럿 김진수, 브레이크맨 김형근으로 구성된 김진수 팀은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2인승 3·4차 시기를 포함해 1∼4차 시기 합계 3분43초60을 기록, 13위에 올랐다.

    1·2차 시기에서 합계 1분51초69로 26개 팀 중 12위였던 김진수 팀은 이날 3차 시기에선 전체 16위에 해당하는 55초90만에 레이스를 마쳐 합계 순위에서 13위로 한 계단 밀려났다. 4차 시기에선 56초01의 기록으로 최종 13위를 유지했다.

    1차 시기 55초53으로 전체 5위에 올랐던 것을 고려하면 이후 주행에선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파일럿 석영진과 브레이크맨 채병도로 꾸려진 석영진 팀은 3분44초61로 19위에 자리했다.

    한편 독일은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남자 2인승 금·은·동메달을 휩쓸었다.

    4년 전 플로리안 바우어와 팀을 이뤄 은메달을 획득했던 요하네스 로흐너가 이번 대회에선 게오르크 플라이슈하우어와 1∼4차 합계 3분39초70의 기록을 합작해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에서 토어스텐 마르기스와 이 종목 2연패를 달성했던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는 이번 대회엔 알렉산더 슐러와 함께 나서서 3분41초04로 준우승했다. 이어 아담 아무어-알렉산더 샬러가 동메달(3분41초52)을 가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