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거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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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접근성 강화 주제전 '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 전시가 24일 경기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안녕히 엉키기' 작품을 체험하고 있다.'우리의 몸에는 타인이 깃든다'는 장애인의 창작 및 향유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전시다. 광주 ACC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 김포아트빌리지에서 11월 30일까지 순회전을 이어간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거점으로 선정돼 11월 2일까지 전국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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