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초등학생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까지 오전 10·11시 무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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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국악원 방학 특강 프로그램 '쿵따쿵 국악박물관' 교육 현장.ⓒ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특강 프로그램 '쿵따쿵 국악박물관'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9일까지 오전 10·11시에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궁중에서 사용되던 악기 '축'과 '어'의 연주 방법과 소리를 배워보고, 나만의 악기 팝업북을 만들어 볼 수 있다.'쿵따쿵 국악박물관'은 전시와 연계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수업 중 직접 만든 팝업북 속 국악기를 전시실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수업 이후 국악박물관 제작 실감 콘텐츠와 전시 중인 '임인진연도병' 속 궁중악기를 찾아보며 국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국악박물관에서는 국악의 날 기념 기획전시 '당신의 국악은 무엇인가요?'를 9월 7일까지 운영 중이다. 나만의 국악 취향을 찾아보는 전시 관람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국악을 더욱 가깝고 즐겁게 접할 수 있다.'쿵따쿵 국악박물관'과 기획전시 '당신의 국악은 무엇인가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와 관람료는 무료다. -
- ▲ 국립국악원 방학 특강 프로그램 '쿵따쿵 국악박물관' 포스터.ⓒ국립국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