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7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자 국민의힘 의원들 대부분이 자리를 떠난 가운데 안철수 의원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8석을 가진 국민의힘이 당론을 유지하면서 탄핵안 의결정족수인 '재적 의원의 3분의 2(200석) 이상'은 채워지기 어렵게 됐다. 이럴 경우 탄핵안 표결 진행 요건이 채워지지 않아 투표가 진행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