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공무원법 위반 및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진혜원 검사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진 검사는 2022년 자신의 SNS에 김건희 여사의 과거 사진을 올리며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라는 글을 올려 김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진 검사에게 무죄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