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테러대책위원회, 한국NGO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가해자 방탄 청문회 강행' 규탄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방송통신심의위(방심위) 민원인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방심위 노조원들과 이들을 비호하는 취지의 방심위 청문회를 독단으로 개최하고 방탄에 나선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원장과 야당의원을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