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를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종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성만 전 무소속 의원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정당법 위반 혐의 관련 선고공판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허종식 의원에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추징금 300만원, 윤관석 전 의원은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이성만 전 의원은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 300만원 추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