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석 경기고나라지킴이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앞서 김황식 이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기고나라지킴이는 지난 6월부터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 모금을 시작해 이날 기념재단에 총 2억 900만 원을 기부했다. 53회 졸업생부터 100회 졸업생까지 동문 997명이 기부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