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절기중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에 좋은 때라는 뜻을 가진 망종인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세곡동의 한 도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서울의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올해 최고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최고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예년 이맘때 서울 한낮의 기온이 27도에 비해 오늘은 8월 초의 날씨에 해당하는 더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