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북한 오물풍선 만행 규탄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는 오물을 담은 풍선 1,000여 개를 남쪽으로 날려 보낸 북한의 행위와 위성항법장치 전파 교란을 강력히 규탄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 총재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의 저급한 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북한은 오물풍선 만행과 위성항법장치 전파 교란 행위 에 대해 사죄하라"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