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민주당이 14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진보당 해산심판 청원 제출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고 대표는 "진보당은 2014년 위헌 정당 판결로 강제해산 된 통합진보다(통진당)의 후신이다"며 "당 강령에는 한미동맹 파기, 주한미군 철수, 민중주권을 주장한다"고 말했다. 

    진보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3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 (경기 과천=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