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예비역 군인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최근 부적절한 발언으로 외교적 논란을 일으킨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규탄하는 1인 릴레이시위를 하고 있다. 

    피켓에는 '나는 대한민국의 예비역 군인입니다. 중국대의 주권침해 망언에 국민으로서 분노와 치욕을 느낍니다' 메시지가 적혔다. 

    싱하이밍 대사를 규탄하는 1인릴레이 시위는 지난 13일 예비역 장성을 시작으로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