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한 양지회 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보법수호연대(국가보안법 수호 자유연대)의 국보법 수호 1인릴레이시위를 알리는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보법수호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가보안법은 자유 대한민국 수호의 마지막 법적 장치"라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했다. 

    국보법수호연대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매주 월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국보법 1인시위를 전개해왔다. 올해 초 알려진 간첩단 적발 사건과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는 일부 세력과 국가안보에 무관심한 일부 국민들을 보며 오늘부터 국보법 수호 1인 릴레이시위를 재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