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 포스터.ⓒ케이비이에스(KBES)
    ▲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 포스터.ⓒ케이비이에스(KBES)
    팝스타 마이클 볼튼(69)이 8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이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마이클 볼튼은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When a man loves a woman)', '하우 앰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7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2014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콘서트 이후 8년 만으로,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가 더해진다.

    8일에는 JTBC '싱어게인'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정홍일이, 9일에는 2014년 KBS 2TV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 출연한 소향이 함께 무대에 선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