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문헌일 구로구청장, 곽윤희 구로구의회 의장이 1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개웅산 인근에 산사태 피해를 받은 아파트에서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행안부에 따르면 8일부터 진행된 집중호우로 1만 400건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피해 시설의 85.9%에 대한 응급복구가 끝났다. 16일 오전 6시 기준 집계된 인명 피해는 △사망 14명 △부상 26명 △실종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