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집중호우와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2011년 이후 중단됐던 상습 침수지역 6개소에 대한 빗물저류배수시설(대심도 터널) 건설을 10년간 1조 5,000억원을 집중 투자해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가 공개한 공사중인 신월빗물저류배수시설, 사진=서울시)